"미쓰비시 한국내 기업활동 전면 제동걸어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오후 공관신축으로 이전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트윈트리 빌딩 앞에서 일제치하 강제노역 중국인들은 포로라며 전원 보상하고 한국인피해자들에겐 징용이라며 보상을 외면 하는 전범거대 기업인 미쓰비시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피해자 자손등 유족들과 재일동포 애국청년들과 함께 도쿄 본사를 기습 진입,피바다로 초토화 시키고 지구촌 악귀(惡鬼)기업으로 전세계에 미쓰비시 제품 불매 국제켐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장관등 외교및 경제라인 핵심인사들에 피해 자국민에 강도논리로 일관하며 민족차별을 노골화한 만행을 방관하지 말고 탈레오의 동해보복 (同害報復)사상을 일깨워 민족자존수호 차원에서 악독한 미쓰비시의 한국내 기업활동 전면 제동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