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농림수산식품부,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업계 대표자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 농업정책과정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석형 씨는 “우리나라 농업의 진로와 농업·농촌 정책을 1, 2, 3차 산업을 망라하고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다차산업(多次産業)으로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함평군수 재직 시절 천연자원, 산업자원, 관광자원이 빈약한 함평군에서 ‘나비’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2008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