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은 메르스 확산으로 헌혈 인구가 급속도록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716전경대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의사표시로 광주 혈액원과 함께 실시하게 됐다.
박우진 일경은 “아이스버킷첼린지 릴레이가 확산된 것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하나가 되는 국민들의 역량을 발휘해 헌혈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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