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영인 조찬 간담회 특강에서 '강조'

제19회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가 24일 오전 7시에 광양 필레모 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를 주관한 광양시는 청와대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었던 최상철 교수를 초청했다.

강연회에서 최 교수는 "남중권은 동서화합의 상징적인 지역일 뿐만 아니라 동북아 해상통로의 요충지이며, 그 중심에서 기점이 되는 곳이 광양만권이다" 라며 '남해안선벨트의 보석' 광양만을 두각시켰다.

한편 선벨트 중심권인 광양만권은 4대 전략 17개 사업으로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자유무역지역 확대, 일본과 고속페리 운항, 진주~광양 경전선 복선전철화,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위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R&D 첨단기술도시, 문화예술도시를 조성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제19회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
▲ '남해안 선벨트의 보석' 광양만을 설명하는 최상철 교수
▲ 강연하고 있는 최상철 교수
▲ 강연 시작전 이성웅 광양시장(우)이 최상철 교수(좌)에게 지역특산물을 선물하고 있다.
▲ 조찬 강연에 앞서 이성웅 광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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