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포에이건축사사무소 등 3개사 공동 작품 선정
당선작은 랜드마크적 외관이 우수하고 비즈니스센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효율적인 배치 계획이 우수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건축사사무소 미가온(대표 이순미)이 제출한 작품이 1순위, ㈜발해건축사사무소(대표 이주경)가 제출한 작품이 2순위, ㈜프러스건축사사무소(대표 조두상)가 제출한 작품이 3순위에 선정돼 각각 1500만원, 1100만원, 7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시는 심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개하고, 앞으로 당선작에 대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6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홍복기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은 “평동산업단지에 종합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정준 기자
cc6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