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롱하고 국론 분열시키고 이적행위 일삼는 정청래의원 국회서 퇴출시켜야

최고위원 주승용 정청래 싸움판에서 노래 부른 유승희 여성 최고위원 콩가루정당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에 주승용 최고위원이 8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최고위원이라는 인간이 시장잡배나 하는 막말을 쏟아내 국민의 심성마저 황폐화시키고 있다. 130명 거대 야당 최고위원회에서 최고위원끼리 치고받는 싸움판에서 유승희 여자 최고위원은 노래를 불렀다. 오합지졸 콩가루정당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하며 코메디 “봉숭아 학당”을 연출했다. 

5월8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제인 대표에게 4·29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려고 하다 사퇴를 번복한 점을 공격하자 정청래 최고위원은 주 최고위원을 향해 “공개·공정·공평도 좋은데 사퇴할 것처럼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했다. 그러자 주 최고위원은 바로 “‘사퇴할 것도 아니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쳤다?’ 설사 그렇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며 문재인 대표의 만류를 뿌리치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정 최고위원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말하는 것도 자유고 주 최고위원을 비판하는 것도 자유”라며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했다.

시장잡배 같은 정청래 의원 막말 '공갈, 꼬꼬댁, 히틀러, 바뀐애, 명박박명'

정청래 최고위원은 2015년3월에 본인의 트위터에 “꼬꼬댁 때문에”로 시작하는 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댁의 거짓말에 국민들은 질렸다”고 적었는데, 박 대통령을 ‘꼬꼬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옛말을 빗대어 대통령을 암탉에 비유하여 여성비하발언을 한 것이다. 

2015년2월9일 문재인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서울현충원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자 정청래의원은 “독일이 유대인의 학살을 사과했다고 해서 유대인이 히틀러 묘소를 참배할 수 있겠느냐”,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했다고 해서 우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참배하고 천황 묘소에 가서 절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두 전직 대통령을 히틀러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전범들에 비유했다. 정청래 의원은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사회악이다. 국민들을 이간질 사키고 야당을 분열시키고 국가를 파괴하는 귀테 같은 인간이다. 새정치연합 홍익표의원이 박정희대통령을 귀태라고 했는데 귀태라는 말은 정청래 의원에 써야 할 말이다.

정청래 의원은 “박근혜 정권은 박정희 시대의 2탄”이라며 ‘신유신시대’라는 표현도 썼다. 정청래의원은 박근혜대통령을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 자유 민주 앞세워 폭력정치를 하는 집단이 새정치연합과 정청래의원이다.

시장 잡배만도 못한 정청래 의원 막말

정청래 의원은 2013년 내내 국정원 댓글 문제 삼아 좌익세력 촛불시위에 앞장섰고 2014년에는 세월호사건이 터지자 김영오와 단식투쟁을 하며 폭력시위를 선동했다. 자유 민주 앞세워 자유민주를 파괴한 인간이 정청래의원이었다.

정청래 의원은 2013년 7월에는 트위터에 ‘정치공작 규탄 및 국가정보원 개혁촉구 당원 보고대회’를 열었다면서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들은 감빵으로”라고 썼다. ‘바뀐 애’는 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사퇴를 요구한 것이고 국정원 책임자를 감옥으로 보내라는 비하발언을 한 것이다.

2012년 5월에는 종북좌파를 비판한 전원책 변호사를 향해 “머리가 빈 XX들이 거칠고 큰 소리로 주접을 잘 떨죠”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전원책 변호사가 KBS의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에게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 ‘X새끼’라고 하면 종북세력이 아니다. 만약 대답을 못하고 피한다면 종북세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의원은 “‘전원주책’ 천박한 막말로 주책을 떨었다”며 천박한 말로 비난 하면서 스스로 종북세력의 숙주임을 자임한 것이다.

정청래 의원은2011년 12월 31일 트위터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명박박명’이라고 적었다. 미인은 단명하다는 ‘미인박명(美人薄命)’에 빗대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빨리 죽으라는 ‘저주’를 한 것이다.

2014년4월11일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와 관련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면서 북한 편을 들기도 했다.

시장잡배나 쓰는 막말로 국회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무식으로 역사를 왜곡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정청래의원은 마포구 주민의 수치며 국회의 수치요 대한민국의 수치다. 

저질국회 만드는 정청래 의원 퇴출이 시급 

<명박박명(이명박 대통령 빨리 죽어라)>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들은 감방’(박근혜대통령 퇴진 요구,> <문제인 대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는 히틀러 일본 신사참배와 같아(두 대통령을 히틀러 일본 전범에 비유> <주승룡 최고위원에게 공갈치는게 문제라는 막말>

말은 정치인의 수준을 의미한다. 시장잡배나 하는 말말을 쏟아내는 정청래 의원이 저질국회 불신 받는 국회를 만드는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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