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국제걷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전남 순천만에서 21일 '제1회 순천만 에코(ECO) 국제걷기대회'가 열렸다.

5천명이 넘게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어강사로 활동중인 현지 원어민들과 순천만 관광차 순천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어울려 걷기대회에 참가했다.(사)한국체육진흥회 한국걷기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km, 20km 2개 코스와 자전거 타기 20km로 나뉘어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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