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 달맞이 공원서 4.19 정신 계승...유족 3가정 방문 위로격려

 
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정수),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인섞),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성애),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수남)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17일 쾌적한 연동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뉴 목포사랑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공한지 및 간선도로변,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0.4톤의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정리, 종량제 봉투 사용·불법 무단투기 금지 등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철준 연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뉴 목포사랑 시민운동과 희망찬 새목포 건설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살맛나는 연동네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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