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1일 함평읍 함평천지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관내 미용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전남서부지부(회장 문승재)와 함께 관련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연수 민원봉사과장은 인사말에서“지역상권 활성화와 미용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명희 위생담당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관리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오강수 초당대 뷰티미용과 교수를 초빙해 고객만족 경영과 미용 신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미용업주들은 미용업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미용협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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