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前 국회의장 골프장캐디 성추행사건 첫번째 공판이 춘천지법원주지원에서 열려 벌금300만원이 구형된 가운데 서울관악을 4.29국회의원보선 예비후보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대법원 앞에서 지도층 성추행 규탄 시위를 벌였다.

고위층 뿌리조심,손가락 조심운동을 벌이는 홍 대표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설 선물으로 가위를 발송해 경종을 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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