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우뚝
장흥군은 전국이 구제역 여파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한우의 고장으로 급부상 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토요시장을 비롯한 관내 식육판매점에 쇠고기 이력추적제 안내판을 설치해 출생에서 사육, 도축, 가공, 판매 그리고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확보는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