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군 고발한 반역자 황선 두둔하는 좌익과 좌익언론 당신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일기장에 북한은 조국 남한은 敵地(적지)라고 기술한 황선은 역적 중형 선고해야

황선같은 반역자 종북콘서트 막겠다고 나선 반공열사 오세현군 국민이 추앙해야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선 반역행위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 이적동조 등의 혐의로 황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고,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황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종북콘서트’를 연 황선 씨(41·여)와 ‘민주 민생 평화통일 주권연대(민권연대)’ 공동의장인 남편 윤기진 씨가 주도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은 종북콘서트에 한 차례 참여한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47·여)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황 씨는 이적단체인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 행사의 사회를 보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고, 인터넷에는 “(북한의 김정일이) 나의 기쁨을 열배 백배로 만들어주신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검찰은 황 씨 집에서 ‘고난 속에서도 웃음은 넘쳐’(북한 평양출판사 발간)를 확보하고 이적표현물 소지 혐의도 추가했다. 이 책은 황 씨가 무단 방북한 혐의로 실형을 받고 ‘옥중수기’를 모아 북한의 제안에 따라 평양에서 발간한 책이다. 검찰이 확보한 이 책에는 “(북한은) 령도자를 집안의 아버지로 생각하며, 령도자는 국민을 자식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건설되어 있다” “조국해방 전쟁 당시 미제가 저지른 만행을 가슴속에 분노로 간직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검찰은 “황 씨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 구속된 전력이 있는데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인터넷방송과 콘서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상대로 종북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첩보다 더 반역적 행동을 하는 악질적인 종북세력들이 활보하는 무법천지가 대한민국이다. 정부는 말로만 법과 원칙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원칙대로 법을 적용해 나라의 기강 바로 잡는 일부터 해야 한다.

 황선의 반역이력서

황선은 1998년 덕성여대 국어국문학과 재학시절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방북 대표로 북한 통일대축전행사 참가했다가 이듬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 받았다. 그 때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노트에는 자기 스스로를 '분에 넘치게도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으로 지칭하기도 했다.

황선은 2005년 통일연대 대변인 때 만삭의 몸으로 방북하여, 평양 문화유적답사 행사 아리랑 공연을 보다 평양산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딸을 출산하여 의도적인 북한 원정 출산을 기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에는 한총련 대표로 밀입북해 88일이나 북한에 머물렀고, 이후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겸 부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진당 비례대표 15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 했다

2013년에는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고무하고 이적 표현물을 소지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자택 압수수색을 당했다.

2014년11월19일 종북콘서트에서 황선은 “한국 언론들이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이야기를 하며 떠들썩한데 실제로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권하에 있는 것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북한을 인권복지 국가로 찬양했다.

애국자와 대통령을 고발한 반역자 황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황선(41)은 전북 익산 종북콘서트를 방해하여 구속 기소된 오세현(18)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는 처벌을 요구하는 행위이고, 살인미수까지 주장하는 것은 더 무거운 처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익산 콘서트가 중단된 다음 날인 2014년 12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테러의 주범은 종북 마녀사냥을 자행한 언론과 공안기관"이라며 "스무 살도 되지 않는 오군만큼은 선처해 달라"고 주장했었다. 그런데 수감되기 며칠 앞두고 반선은커녕 오군에게 보복을 한 것이다.검찰은 토크 콘서트를 중단시킨 고체연료가 폭발성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결론에 따라 오군을 전주지법 소년부에 송치했다.황씨는 새정치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코치를 받아 박근혜 대통령을 명예훼손 및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황씨는 고소장을 통해 "박 대통령은 '통일 토크콘서트'를 근거 없이 종북 콘서트로 규정, 일부 종편의 마녀사냥에 힘을 실어줬다"며 "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화해를 바라는 활동의 일환으로 '통일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황선은 자기반성은 외면하고 어린 학생과 대통령을 고발했다. 간첩보다 더 악질적이고 파렴치한 인간이다. 반드시 중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오세현군의 반공 충정

황선 신은미 종북콘서트에 ‘로켓캔디’를 던져 중단시킨 오세현군의 행위는 순순한 우국충정의 발로였다. 종북토콘서트를 중단시킨 고체연료는 폭발성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결과가 나왔다. 국민을 우롱하고 탈북동포를 모독하는 북한 찬양 콘서트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있는데도 검찰과 경찰이 구경만 하고 있자 오군이 이를 막기 위해 고체연료를 던져 중단시킨 것이다. 오군이 한 행위는 오진 나라를 위한 마음이었다. 오군은 오직 공부밖에 모르는 효성이 지극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공고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고체연료를 이용 콘서트를 중지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애국충정에 찬 어린 학생을 살인미수로 고발한 황선은 자기 고모부를 화염방사기로 사살한 김정은 포악함을 그대로 닮은 것 같다.

경찰과 검찰이 방관하던 종북콘서트를 보다 못해 반공애국정신의 충정에서 중단시켜준 오세현 군의 정신은 젊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안중근 윤봉길 의사처럼 국국의 일념으로 사용한 폭력은 정당화 되듯이 오군의 행위도 반공열사로 정당화 되어야 한다. 종북세력들이 노동열사로 추앙하는 전태일은 자기 이익집단을 위해 한 행위지만 오군의 행위는 오직 나라를 위한 행위였다. 오군의 숭고한 반공정신을 온 국민은 기리고 젊은이들은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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