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면 복권시킨 문재인 의원, 통진당과 연합공천한 한명숙 의원 정계은퇴 해야"

 

통진당의 숙주 새정치연합

종북세력들은 "북한 인권 문제는 확인된 바 없고, 북한 인권 관련 단체들은 미국 CIA(중앙정보국) 자금으로 운용된다"고 거짓말을 해 왔다. 그러나 탈북자가 급증하면서 북한 실상이 폭로되자 "북한 체제 문제로 탈북자가 급증한 것이 아니라 브로커들의 농간으로 탈북이 늘고 있다. 브로커 배후에는 미국 CIA가 있다"는 또 거짓말을 했다,

진보는 보수에 비해 진화가 빨라야 하는데 과거에 고착되어 있다. 보수는 미래로 진화하고 종북세력들은 친북반미 반정부의 투쟁 일변도 과거 운동권 이념으로 역주행 하고 있다.

종북세력들은 "평양에 한번 다녀오세요. 북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요"라며 허위선전을 하면서 신은미 황선 내세워 종북토크쇼까지 열었다.

종북세력이 국회진출은 국보법폐지 미군철수 연방제 통일을 법제화시키기 위해서다. 만일에 새정치연합이 집권한다면 그들의 목표를 반드시 실행하려고 할 것이다.

한명숙 이해찬 관련된 통혁당간첩단 사건, '일심회' 간첩단사건, 왕재산 간첩단 사건, 이석기의 민혁당 간첩단 사건 모두 북한 지령에 움이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북한을 무조건 추종하면서 대한민국전복을 꾀해온 집단들이다 이들과 진보세력이 결별해서 사민당이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종북척결 위해서는 새정치연합도 척결해야

헌법재판소는 2014년1월28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하고, 정당 득표율이 2% 미만인 정당에 대해 등록을 취소하고 정당 명칭을 다음 선거 때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정당법 조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 통합진보당이 헌재의 결정으로 해산되지 않았다면 내년 총선에서 설사 1% 미만의 득표에 그친다 해도 해산될 수 없었을 것이다. 문희상 비대위원장 문재인 안철수 의원은 헌재의 통진당 해산을 비난하고 나섰다. 또 서독 연방헌법재판소가 1952년 사회주의제국당을, 1956년 독일공산당을 잇달아 해산시킨 사실이 있는데 민주국가에서 정당을 해산한 예가 없다며 거짓말까지 했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재집권하겠다는 새민련은 국민들 눈귀를 가리고 독재하는 김정은이나 다를 게 없다.

새민련이 진보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 전복세력을 감싸는 것은 스스로 종북의 무덤을 파는 것이다. 문제인의원이 노무현 전대통령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간첩으로 복역 중인 이석기를 사면복권 시키고 한명숙 전대표가 통진당과 연합공천으로 이석기 일당을 국회로 끌어들여 반역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런데 헌재의 통진당 해산에 반성은커녕 헌재를 비난하고 나선 것은 적반하장이다

 새정치연합이 사는 길은 종북척결에 앞장서야

종북세력 집합체인 한국진보연대가 ‘통진당이 강제해산 되자 비상 원탁회의’를 만들고 내건 구호가 ‘민주주의 사형선고’ 였고,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는 “민주주의 암흑의 시대를 막아내기 위한 마지막 책임을 다하겠다”며 거리에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지만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주 자유를 누리며 국민혈세를 마음대로 쓴 집단의 거짓말에 속을 국민은 없다. 그런데 새민련 친노세력만 해산된 통진당 2중대노릇을 하고 있다

2012년12월19일 대선에서 민주당 문제인후보가 패한 이유는 이정희 통진당과 연합했기 때문이다. 통진당 지지자 200만 표를 얻은 대신 중도진보 300만 표를 잃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좌익정부 탄생은 DJP(김대중+김종필) 보수와 연합했기 때문이고, 노무현 좌익정권탄생도(노무현+정몽준) 보수와 연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새민련은 강경파 친노세력이 좌편향으로 치달아 국민 17% 지지를 받는 군소정당으로 전락하고 있다. 다시 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꾸어 신뢰를 되찾는다고 한다. 문패만 바꾼다고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없자. 신뢰회복을 위해서 당명을 바꾸기보다 좌편향 된 인사들을 제거하고 종북세력과 단절하는 것이 신뢰회복의 지름길이다.

종북세력 앞잡이가 돼서 막말 선동 거짓말정치 일삼아온 새민련이 자생력마저 잃고 있다. 새민련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어 집권하려면 종북좌익세력 척결에 앞장서는 일부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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