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청 오성희
해남군 주민복지과 여성지원계에서 근무하는 오성희씨는 해남군 관내 32개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보육업무담당을 하면서 맡은 업무에 대한 이해력과 추진력, 책임감으로 동료 직원들과 소통하며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추진하는 등 매사에 긍정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공직자로써 지역 원장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오 씨는 해남군 관내 보육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파악으로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관리감독 하다보니 업무담당 후  업무에 대한 이해력과 소통, 지역원장들과의 친화력을 겸비한 공직자임이 입증됐다.

해남군 관내 32개 보육시설을 수시로 체크하고 점검하며 보육료 수납 적정여부와 종사자 관리,아동관리,재무회계 적정여부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와 어린이집원장들로부터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보육재정 및 보육분야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등 시설에 대한 고충을 함께 나누면서 보다 더 나은 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철저한 사명감으로 보육시설을 내실있고 보육서비스 제고 및 관리로 인해 지난 18일 진도군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전남 육아 지원센터가 주최한 교제, 교구전에 작품을 출품한 ‘공립해남어린이집’(원장 최은숙)이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아이세상 어린이집'(원장 명경희)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성희 주사는 "앞으로도 보육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어느 타 시,군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해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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