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부군수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지난 8월 1일 취임한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가 취임이후 첫 행보를 읍․면사무소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읍․면 주요개발사업 등을 주제로 하는 토론으로 시작 하였다.

손영호 부군수는 세월호 참사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먼저 위로 하고 앞으로도 사고 수습에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관내 주요개발사업, 침체된 경기회복, 영화 명량을 통한 많은 관광객 유입에 대한 대비를 부탁했다.

손영호 부군수는 “행정의 중심은 군민들과 현장에 있다. 이에 나를 비롯한 진도군 공무원들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방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펼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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