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호 부군수는 세월호 참사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먼저 위로 하고 앞으로도 사고 수습에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관내 주요개발사업, 침체된 경기회복, 영화 명량을 통한 많은 관광객 유입에 대한 대비를 부탁했다.
손영호 부군수는 “행정의 중심은 군민들과 현장에 있다. 이에 나를 비롯한 진도군 공무원들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방문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펼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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