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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오락실 유착 의혹 경찰 2명 파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유착 등의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입건된 신모(49) 경사와 이모(35) 경장 등 2명에 대해 파면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4월 관내 사행성 게임장 단속 편의를 명목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 직원 A(36)씨 등 2명에게 110만원 상당의 향응과 300만원의 금품을 제공, 게임장 업주 비호 혐의를 받으면서 최근 직위해제와 함께 전남청의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열린 여수서징계위에서 내려진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두 경찰관은 파면조치에 불복,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에 심사를 소청할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jdp806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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