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대처에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심실세동기 사용법’등 익혀
이번 교육은 문화행사 관람중 발생가능성이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관람객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심실세동기 사용방법’을 익히고 비상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
백운아트홀 안내사원 손미정씨(45세)는 “교육을 통해 익힌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관람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됐다”며 “응급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백운아트홀은 포스코패밀리뿐 아니라 광양시민들의 열린 문화예술 요람이 되고 있다”며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비상대피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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