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주요보직 간부들 산행하며 경쟁력 강화 다짐

 
철강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저(低)원가,고(高)품질,고(高)효율‘을 통해 ‘本源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15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보임자들은 백운산 수련관에서 노랭이봉에 이르는 산행(山行)을 실시하고 불황극복을 위해 ‘한마음·한뜻’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철강업 불황이라는 외부 악재로 부터 벗어나는 길은 ‘저(低)원가,고(高)품질,고(高)효율’을 원칙으로 내부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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