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회장 노성대, 이하 ‘시민협’)는 22일 광주바르게살기협의회 간부 등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글로벌 선진 시민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오병현 시민협 사무처장은 이날 ‘바르게살기 가족사랑 UCC제작 교육’ 현장인 완도군 신지면 ‘해조류 스파랜드’에서 바르게살기 회원들 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광주에서는 2015하계U대회, 올 10월 세계 한상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많은 국제 행사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라며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으려면 시민들의 국제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오 사무처장은 “특히,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로 광주는 글로벌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연이어 개최하는 도시로 부상하게 됐다.”라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시민협은 총 5차례에 걸쳐 시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글로벌 시민 교양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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