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광주의 정당, 사회단체별 학습 열풍이 거센 가운데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에서는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제4회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박시종씨는 “이번 강좌에 대하여 ‘정당정치와 시민민주주의에 대한 절망감이 큰 이시기에 새희망을 찾는 대중적 요구에 부응하여 국제정세, 정치, 경제, 사회, 이념 등 全분야에 걸쳐 해당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시대의 좌표와 전망은 어디 있는가’를 찾는 기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학교는 8월 21일(수) 첫 강연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저녁 7시부터 상무지구 NGO 센터에서 개최되며 총 5강좌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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