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원 논문표절 적발, 전방위 전쟁 선포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최근 노골적으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개노릇하는 친노종북 진영의 방송통신심의위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최근 기존의 관례도 어기며 명백한 안철수 거짓말 방송에 대해 스스로 국민들을 속이면서까지, 찬양하고 비호해온 데 이어, 주로 안철수 의원을 비판해온 TV조선 저격수다의 변희재 대표, 황장수 소장 등에 대해선 노골적인 보복성 징계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지난 8월 8일자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에서 본인이 직접 방통심의위원들을 공격한 대목에 대해 심의를 요청했다.

변대표는 14분 31초 경에 발언한 “ 방통심의위에서 민주당 추천 위원들이 참 가관이었는데, 노골적으로 안철수 비호하다보니까 헛소리 참 많이 했다. 그중 하나가, 맥아피 천만불 투자의 진위 문제를 안철수 정도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유치할 수 있었을 거다. 착찹한 게 아무리 여야 추천이라 그래도 방송통신심의위원이라면 국민의 편에서 심의해야 하는데 너무 그렇게 민주당 충견 노릇될 해봐야, 그 사람들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려 그런 짓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대목을 스스로 문제삼았다. 이 대목이 최근 친노종북 성향의 방통심의위원들이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고 있는 방송심의규정 제20조(명예훼손 금지) 1항과 제27조(품위유지) 1항 위반했다는 것이다.

“박원순은 유족에 위로가 아닌 사과를 해라”는 주장에 대해 징계 추진하는 방통심의위

실제로 방통심의위 보도교양특위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출연한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 대해 징계를 논의했다. 당시 방송에서 변희재 대표는 “친노 포털 ‘다음’의 메인에 볼드체로 나온 ‘박원순 시장 유족에게 위로’ 기사를 보고 어마어마하게 분노를 했다. 깡패가 사람 하나 팬 다음에 위로를 하나, 사과를 해야 한다”, “하태경 의원 같은 경우는 오히려 드러난 경우, (보수 진영에) 수많은 배신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본다” 이 발언이 명예훼손과 품위유지 조항을 위반했다며 징계를 주장했다.

이 기준이라면 변희재 대표의 8월 8일 방송 당시 “그래도 방송통신심의위원이라면 국민의 편에서 심의해야 하는데 너무 그렇게 민주당 충견 노릇들 해봐야, 그 사람들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려 그런 짓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발어도, 명예훼손과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하라는 것이다.

변희재 대표가 이른바 셀프징계를 요청하고 나선 데에는, 최근 안철수 거짓말 방송 당시 민주당 추천 위원들의 어용행태, 더구나 이에 대한 보복성 징계 등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방통심의위는 엄연히 국가기관인데, 방통심의위원들이 민주당과 안철수 측에 줄서며, 심의기준을 온갖 정략으로 더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예능 거짓말 ‘시청자사과’ 중징계 관례도 깨고, 맹목적 안철수 거짓말 찬양

안철수 거짓말 방송에 대해서도, 민주당 추천의 심의위원들은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거짓말은 징계할 수 없다며 국민을 속였지만, 실제로 이영자, 이특, 김예분 등 연예인들의 가벼운 농담에 대해 그간 방통심의위는 시청자사과라는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런 중징계가 필요한 거짓방송은 찬양하고 비호하면서, 공사 참사의 책임자이자 공권력인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유족들에게 위로를 할 게 아니라 사과를 해야한다”라는 상식적인 비판을 징계하려 드는 것은 정치꾼들 수준의 정략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측 위원들은 본인들이 먼저 요청하여 4년 전의 맛집 프로그램을 징계해놓고선, 안철수 거짓말 방송에 대해선 4년 전 것이라 심의할 수 없다는 자가당착의 논리 또한 펴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이번 셀프 징계요구를 통해, 민주당 추천의 방통심의위원들이 민주당과 안철수에 대한 개노릇하며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점을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하는 것이다.

방통심의위의 민주당의 충견, 논문표절 적발 내주 공개, 전방위 검증 시작

이와 별도로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에서는 방통심의위에서 활동하는 민주당의 충견 중 한 명의 표절논문을 적발, 내주 안에 공개할 전망이다. 미디어워치에서는 이번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방통심의위에서 국민을 속이며 민주당과 안철수의 충견 노릇하는 위원들에 대해 전방위적 논문표절 조사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논문표절로 대학에서 떠나야할 인사들도 속출할 전망이다.

방송통심위원회 방송소위원회에는 민주당 추천으로 장낙인 우석대 교수, 김택곤 전주MBC 전 사장이 안철수 측을 노골적으로 비호하고 있다. 그 아래의 보도교양특위에선, 임순혜 미디어기독교연대 대표, 김덕모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등이 민주당 편에서 왜곡편파 심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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