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범죄와 사고로 부터 포스코패밀리와 광양시민을 지켜주는 광양경찰서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112줄 감사액자’를 전달하고 지역과의 감사나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4일 광양경찰서를 방문한 고석범 행정부소장은 김영창 광양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24시간 안정 적인 치안활동과 음주운전 근절,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등 광양경찰서에 대한 직원들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석범 행정부소장은 "작은일에도 감사하는 감사나눔 활동이 광양경찰서에도 뿌리 내리길 바라며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 부터15만 광양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더욱 더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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