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모욕, 정도 넘어서며 본색 드러내

낸시랭과 팝아트협동조합 무리들의 박정희 대통령 모욕의 정도가 상식의 선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미 1차 관광 투어 때부터, 물의를 빚었고, 이에 공식 사과까지 해놓고서도, 기본 윤리조차 저버리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공식 사과문을 올렸던 팝아트협동조합의 강영민 대표는 트위터에 2차 관광투어를 홍보하면서 "새로운 혁명을 위하여! 정희 널 마셔버리겠어! 앙!"이란 조롱 트윗을 올렸다. '정희'란 당연히 관광 투어의 대상인 박정희 대통령을 의미한다. 이 트윗은 낸시랭도 리트윗하며 동조했다.

 

또한 그 이전 트윗에서는 "정희는 잊자고요"라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정희'라는 표현을 상습적으로 쓰고 있다.

또한 강대표는 다른 트윗에서 "영국행까지 포기해가며 계획한 일베붕괴가 얼마 안남았다. 무림 최고수 섹멸선생의 가르침이 컸다. 섹멸선생이 아무개의 더러운 암기에 당하지 않았더라도"라는 트윗을 남겨, 그간 감추려던 정치성도 드러냈다. 더구나 동양대 진중권까지 개입해 있어, 이들의 정치성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조차 없다.

이러한 강대표의 트윗은 낸시랭의 부친 사망, 홍대 부정입학과 함께, 또 하나의 사기극으로 지목받는 BBC 출연 및 취소 관련, 강영민이 깊이 개입해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이미 미디어워치에서는 BBC 출연 논란 자체가 하나의 조직적 사기극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취재를 하여, 빠르면 다음주 안에 정확한 진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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