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 노무현 당선 이후부터 NLL 무력화 방안 집중 연구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관련 인터뷰 기사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남정호 연구위원>
남정호 연구위원은 2003년부터 NLL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연구에 모두 참여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서해안 접경지역 남북한 협력관리 방안 연구 <2003년, 주요 연구자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16년 근무한 윤진숙이 한마디도 못한 사유는? '윤진숙은 얼굴마담, 배후에서 친노세력이 조종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파행에 대해서 국민들은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1997년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한 윤진숙 내정자가 16년간이나 해양분야에서 근무를 하였고, 대한민국의 해양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해양연구 본부장과 독도연구센터장을 동시에 역임할 정도로 해양분야의 숨어있는 최고 실력자인데, 왜 청문회에서 한마디 말도 못하였는지에 대해서 매우 큰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러나, 그 의혹은 매운 엉뚱한 곳에서 매우 쉽게 풀린다. 즉, 윤진숙 내정자는 쉽게 말해 '얼굴마담'이었고 배후에서 조정하는 세력이 따로 있었기에 16년간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근무 경력은 껍데기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노무현, 당선되자 서해안 접경지역 남북한 공동개발 방안 연구 지시, 친노세력 대거 입사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부터 NLL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매우 많은 고민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마자 윤진숙 내정자가 근무하고 있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서해연안 접경지역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협력관리 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를 한 것이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기본연구 2003-02", "서해연안 접경지역 남북한 협력관리 방안 연구" 통해 서해안 접경지역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연구하였는데, 이 당시는 제1차 연평해전, 제2차 연평해전 등 이 있은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국방부의 강력한 반대가 있을 것을 우려하여 주로 생태보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DJ 정권에서 '신한일어업협정' 체결 논리 개발 주도, 이정욱 원장 박연차 게이트로 구속

여기서 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라는 국책연구원의 역사와 역대 원장들이 어떤 인물들이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1984년 2월에 국제 해운시황을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한국해운기술원으로 출발하였다가 1988년에 해운산업연구원으로 확대되었고, DJ 정부 시절인 199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또, 1998년 11월 28일에 체결된 '신 한일어업협정' 을 체결하는데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였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에 대폭적으로 확대개편 된 것이다.

제3대와 제4대 원장을 역임한 이정욱 원장은 1999년 6월 9일부터 2005년 9월 22일까지 6년간이나 근무하였으며, 박연차 등에게 7억원의 현금을 받아 썼다가 2010년 2월 25일에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추징금 7억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에 열린우리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였고, 후에는 노건평씨와 박연차씨 사이를 오가며 5억원을 전달할 정도로 DJ-노무현 정부가 신망하는 인물이었다.

이 이정욱 원장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군부의 강력한 반대를 피하기 위해서 생태보전이라는 명분하에 조용히 서해안 NLL 무력화 방안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남북한 평화와 긴장완화를 위해서 연구를 한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남과 북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수도권과 멀리 떨어지고 인구도 적은 동해안을 모델로 삼아서 우선적으로 실험을 해보고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가면 될 것을, 수도권 방어와 밀접하여 국방부의 반대가 강력한 서해안을 최초 대상지로 삼은 것은, 추후에 정권을 다시 잡기 어렵다고 판단하고서 강력하게 밀어붙인 것이다.

▲ 서해연안 해양평화공원 지정 및 관리 방안 연구 1 <2005년, 주요연구자 남정호 연구원>
남정호 연구원은 이 연구에도 참여하였다.
 
▲ 서해연안 해양평화공원 지정 및 관리 방안 연구 2 <2006년, 주요연구자 남정호 연구원>
 
▲ 서해연안 해양평화공원 지정 및 관리 방안 연구 3 <2005년, 주요연구자 남정호 연구원>
 

열린당 열린당 중앙위원 이정환 원장, 독도연구센터 만들고 경희대 운동권 끌어들여 양성

이정욱 원장이 물러나고 이정환 원장이 부임하면서 'NLL 무력화 방안' 연구는 '서해연안 해양평화공원 지정 및 관리 방안 연구' 라는 연구명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정환 원장은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에는 울산 중구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를 하기도 한 인물로 윤진숙 내정자처럼 경희대에서 지리학으로서 석,박사 학위를 딴 인물이었다.

이정환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와 같은 경희대에서 1987년에 지리학 박사를 받았으며 이정환 원장 부임이후 같은 경희대 지리학 박사 출신인 윤진숙 내정자가 승승장구를 하였고, 경희대 라인이 앞장서서 경희대 출신들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대거 끌어 들인 것이다.

김경진 전문연구원, 경희대에서 전자상거래 석사 받고, 독도연구 중, 노조위원장 역임하고 노동법 박사 받고

김경신 전문위원과 같은 전자상거래 석사와 노동법 박사가 어떻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풀리는 대목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수산 정책을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해양대학교와 수산대학 등 수 많은 전문가들이 현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부산시 도시구조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윤진숙 내정자가 해양연구본부장과 독도연구센터장을 겸임하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목이다.

이 독도연구센터도 이정환 원장 때 설립되었으며, 이쪽을 통해서 운동권 비전문가들이 진입을 하여 기존에 있던 전문가들을 내쫓고 'NLL 무력화 방안' 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였으며, 이를 파헤치기 위해서 이명박 정권에서 강종희 원장을 임명하여 노조위원장을 해고 하였다가 오히려 노조의 공작에 걸려서 강종희 원장이 사임을 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에도 각종 연구비 횡령 및 비리 사건 등으로 연구원들이 구설수에 올랐으나 전혀 징계를 받지 않는 등 노조의 해방구가 되어 버린 것이다.

DJ 정권의 안기부 - 국방부 안보라인 숙청 마무리되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NLL 무력화 연구

게다가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된 안기부의 대공라인 숙청, 국군정신전력학교 폐지, 군인사 조치를 통한 인력 재편, 과거사에 대한 진상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장교들에게 모욕을 주어 나가게 만드는 방식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무력화 시키는 작업이 거의 끝난 시점인 2005년 이후부터는 마음 놓고 'NLL 무력화 방안' 을 연구한 것이다.

즉, 천용택 국방장관 시절 국군정신전력학교를 폐지하였고, 매주 수요일마다 었었던 '전투체육의 날'을 폐지하여 간부와 사병들간의 스킨쉽을 끊었으며, 기사무 고위간부를 활용하여 군 인사를 장악하고 호남출신들을 대거 장성으로 진급시키는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한 것이다. 이후 천용택 국방장관은 국정원장이 되었기에 국정원장으로 가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명약관화' 한 일인 셈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NLL 무력화 방안, 노무현-김장수에게 전달, 'NLL 무력화에 서명해 놓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

이 자료들은 노무현 정권에 정확하게 전달되었고,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도 이런 사실들을 잘 알고 있었으리가 생각되기 때문에 2007년 11월 29일에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한강과 임진강을 공동이용한다는 조항이 있는 줄 뻔히 알면서 서명을 하였고, 그 이후에는 이 조항에 대한 언급없이 NLL을 지켰다고 대국민 선전을 하면서 물타기를 한 것이다.

즉, 군사전문가인 김장수 국방장관이 한강과 임진강 하구를 북한과 공동이용하였을 때 서울 방어가 불가능해지며, 어떠한 참사가 일어날지 잘 알고 있었으면서 합의서에 서명을 하였고, 서해공동어로수역을 등면적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등거리로 할 것인가? 로 논란을 불러 일으켜 국민들의 시선을 다른데로 돌려 놓은 것이다.

국방부-청와대, 추후에 문제되자 합의서 전문 및 국정브리핑 자료 삭제

추후에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자, 국방부는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전문' 을 공개하였다가 자진삭제 하였고, 노무현 정권의 청와대도 당시 국정브리핑 자료들을 모두 삭제하였다. 역사적으로 떳떳하고 잘한 일이라면 삭제할 이유가 없는데 왜 삭제를 하였는지가 매우 궁금한 상황이다.

김장수가 서명한 한강하구 공동이용은 박원순의 한강보 철거계획과 '톱니바퀴', 북한군의 한강을 통한 침투시 장애물 제거 계획

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연구한 'NLL 무력화 방안' 은 '한강과 임진강의 공동이용'을 넘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강 수중보 철폐' 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되자마자 '친환경'을 내세워 한강 수중보를 허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강에는 신곡수중보와 잠실 수중보가 있는데 이 수중보들이 식수원 확보를 위한 역할도 하지만, 북한군이 유사시 한강을 타고서 기습 남침하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김장수 국방장관의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한강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연구하게 되면 유사시에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 골재채취선으로 위장하여 남하한 후에 김포에 주둔하면서 한강하구를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를 공격하면 한강은 속수무책으로 뚫리게 되는 것이다.

신곡 - 잠실 수중보 철거되면 북한군은 한강따라 전국으로 신속하게 퍼져나가서 후방 교란

그런 상황에서 북한의 공기부양정들이 북한군을 싣고 시계가 불투명한 날 한강을 따라 올라온다고 가정했을 때 신곡 수중보가 없다면 단시간내에 잠실까지 북한군의 침투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게다가, 잠실 수중보마저 없다면 서울에 일부 병력을 남겨 놓고, 곧바로 하천을 따라 후방으로 침투를 할 수 있게 되므로 순식간에 대한민국 수도가 남과 북 동과 서에서 포위되게 되는 것이다.

곳곳에서 테러가 일어나면 남한은 아비규환이 될 것인데,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연구들을 윤진숙 내정자가 있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친노세력들이 마음놓고 연구를 한 것이다.

윤진숙을 대통령에게 소개한 인물이 대통령이 직접 뽑았다고 언론플레이 주도, '임명 강행하려고 해', 들러리 세우고 NLL 무력화 추진

언론에 보면 윤진숙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골랐다고 하며, 해양수산부를 더이상 파행으로 둘 수 없기에 인사청문회에서 한마디도 못한 윤진숙 내정자를 그대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앉히겠다고 나오는데, 결국 윤진숙 내정자는 들러리고 그 배후에 다른 뜻을 품고 있는 세력들이 숨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야당은 너무나도 조용하며, 새누리당은 '윤진숙을 임명해야 한다.' 는 뜻을 청와대에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임명하려 하자 민주통합당은 사흘이 멀다하고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서 비난 하였고, 북한도 방송을 통해서 '벌초대상' 이라고 비난하였다. 게다가, 새누리당의 친이계 의원들 그리고 호남 출신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방송에 출현하여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였으며 청와대로 몰려가 항의까지 한 바 있다.

16년간 근무했지만 '빈깡통'인 윤진숙을 청와대-새누리는 임명하려고 하고, 야당은 형식적으로 반대하고, 주도세력은 곧 간첩

그에 비하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16년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근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빈 깡통'에 가까운데, 야당은 가만히 있고, 여당은 '임명을 서두르라' 독촉하고 있기에 어떤 세력이 어떠한 목적으로 윤진숙 내정자를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들려고 하는지 윤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어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그녀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세력들에게 국무회의 자료와 청와대 내부의 분위기는 고스란히 넘어가게 되고, 그것들은 정리되어 김정은의 책상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문제들을 주도하고 있으며, 누가 윤진숙을 대통령에게 소개를 하였는지를 밝히면 소위 말하는 '이중간첩'을 색출할 수 있는 것이다.

▲ 민통당 박지원 의원의 법사위 법안심사 발언록 1/2 < 출처 : 박지원 의원 홈페이지>
 
박지원 의원은 법사위 법안심사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서 호남출신이 군 장성 진급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따지며 사과를 요구하였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같은 건으로 항의한 바 있다고 말하면서 군 장성 인사에 압력을 행사하였다. 그러자 김관진 국방장관이 '죄송하다'고 자신이 한 인사에 문제가 있음을 시인하고 사과하였다. 군 인사가 호남출신 김장수(광주), 김관진 (전주), 박지원 (목포) 에 의해서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민통당 박지원 의원의 법사위 법안심사 발언록 2/2 < 출처 : 박지원 의원 홈페이지>
 
김관진 국방장관은 자신이 한 인사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합창의장이 호남이며, 군단장 및 사단장들도 호남으로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군 장성 인사가 실력에 의해서 엄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호남 인맥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자백한 것이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육사 42기 장군 인사에서 호남이 떨어졌다며 호통을 친 것도 같은 맥락인 것이다.
 

김장수-박지원, 군 장성인사에 압력넣고 개입 '명백한 월권,' 김관진은 자신이 한 인사에 대해서 사과

이 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는 2월 20일 법사위 법안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호남출신 국방장관이 왜 호남 출신들이 장성에서 떨어지도록 방치하냐고 따져 물은 바 있다.

그리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육사 42기 군 장성 진급에서 호남출신이 모두 탈락한 것에 대해서 크게 호통을 친적이 있는가 하고 물었으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신이 외교안보 간사가 되었다.' 고 말했다고 밝혔으며, 호남출신에게 신경을 쓰라고 당부를 한 바 있다. 엄정해야 할 군 인사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과 김장수 국방장관 내정자가 압력을 넣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는 명백한 '월권행위'인 것이다.

이에 김관진 국방장관은 "죄송합니다." 라고 자신이 한 인사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으며, 합참의장도 호남이고, 군단장, 사단장들을 호남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육참총장에게 지시하였다.' 고 밝혔다. 김관진 장관은 자신의 고유권한인 군인사에 대해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였으며, 합창의장,군단장, 사단장을 호남으로 배치하였다고 아부까지 한 것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인구비율로 보나 육군사관학교 입학 때 지역 분포도를 감안 하더라도, 호남 출신이 타지역 출신들에 비해 월등히 적은 숫자지만, 호남출신 장성들이 이렇게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것이 비정상적인 루트를 통해서 군 장성 인가사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김관진 장관이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대통령 흔들기, 한미연합사 해체세력, 대통령이 싫은 새누리당내 세력, 친노세력, NLL 무력화 세력의 합작품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종합해서 놓고 보면 김장수, 김관진, 박지원, 새누리당 호남출신의원, 친이계의원, 민주당 출신, 친노세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진숙 이 마치 한 팀처럼 움직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게다가,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김관진 국방장관이 노무현, 이명박 정권을 거치면서 '한미연합사' 해체를 기획하고 적극 추진하였던 인물들인데 갑자기 '미니연합사', '새로운 형태의 한미 연합지휘부' 건설로 사실상 한미연합사가 존속된다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이 또한 군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국군 장성이 사령관을 맡게 되므로 사실상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는 것이라고 하니, 더욱 퍼즐 맞추기가 선명해 지는 것이다.

즉,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는 세력들이 중간에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대통령의 뜻이니 자진사퇴 하시오.' 라고 말해서 주저 앉히고, 대통령에게는 '심리적 압박을 못 이기고, 자진사퇴 하였다.' 라고 보고 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또, 한국해양연개발원에 16년이나 근무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윤진숙'을 해양전문가라고 속여, 대통령께 추천해 놓고서 언론에다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선발하였다고 발표하고, 친노종북 언론들이 '모래속의 진주' 라고 추켜세우며 윤진숙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하려고 여론 몰이를 했다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윤진숙이 해양수산부 장관되면, 국무회의 자료는 유출, NLL 무력화 사업 이름 바꿔 추진

윤진숙을 마스코트로 내세워 장관에 앉혀 놓고, 국무회의 자료와 청와대 분위기 등 고급 기밀을 빼내고, 대통령을 속여 그들이 추진하였던 서해공동어로수역 및 한강, 임진강의 공동이용등을 밀어부치려고 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강보 철거 계획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려고 시도하였다는 가설이 전혀 틀리지 않게 들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미연합사 해체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임명 - 한강하구 공동이용 -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강수중보 철거계획이 전혀 다른 사항이 아니라 톱니바귀 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누가 윤진숙을 추천하고 임명하자고 보채는지 추적하면 '청와대내 이중간첩' 색출가능

큰 그림이 다 맞추어졌기에 새누리당과 청와대 내에서 윤진숙을 추전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명하라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이 누구인지만 밝혀내게 되면, 15년간 사회 곳곳에 다른 가면을 쓰고 숨어 있었던 친노종북 세력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으므로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원장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31
인사비리 복마전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전자상거래사가 독도문제 연구!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29
일제시대를 사랑한 독도연구센터장 윤진숙이 해수부 장관?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27
일본식민지를 감사히 생각하는 윤진숙, 그 정신으로 독도문제 해결할 수 있나?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30
해명기회 차버리고, 박근혜 대통령 핑계되는 '윤진숙의 파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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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비리 윤진숙, 독도매각 연구위해 전자상거래사 경희대 후배 채용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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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에 한국은 전자상거래 전문가가 대응논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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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종북 소굴의 숨은 일인자 윤진숙,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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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친노세력과 같이 등재된 이사회 임원을 숨긴 이유는? 열린당 중앙위원이 원장으로 임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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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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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미 연합지휘기구‘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위한 꼼수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17
사기꾼 김장수의 거짓말, 'NLL 포기 서류에 서명하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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