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는 우리가 지킨다. '학교폭력보다 더 무서운 전교조의 사상교육'

 
애국우파 시민단체들이 각 학교에 숨어 있는 전교조들을 뿌리 뽑기 위해서 힘을 모으로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시민단체 및 학부모들은 학교폭력보다 더 무서운 전교조의 사상교육을 교육현장에서 뿌리뽑고 우리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 출범식을 하기로 하였다.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교조가 사라져야 교육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실함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 고 밝히며 전교조 척결의 뜻을 천명하였다.

전교조는 그 동안 학생들에게 종북성향의 교육들을 시키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으며, 정치 이슈에 성명서를 발표하는등 정치 집단화 되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더 나아가 2012년에 치루어진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에는 민주총 위원장 출신이며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씨를 내보내 대한민국의 교육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이와관련 민주노총은 전국 산하단체에 긴급 공문을 발송하여 이수호 후보를 적극지원할 것을 명령하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민주노총과 연계된 전교조가 학생들을 정치 투쟁의 홍위병으로 삼으려는 시도에 학부모와 애국우파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하였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