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목) 오후 5시,순천대학교 학생회관 2층 문화강당

 
■ 인미협 '통일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토크쇼' 개최
대 화 1 : 엄마 대학 합격했어요. (아들), 돈 없다. 군대 가라. (엄마)
대 화 2 : 아버지 다음 달에 제대 합니다. (아들) 취직 안 된다. 말뚝 박아라. (아버지)
대 화 3 : 엄마 저 결혼할래요. (딸), 누구세요? (엄마)

(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이하 인미협) 은 대중문화 및 교육개혁, 청년창업, 통일 등의 다양한 주제로 '통일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초대장을 공개했다.

인미협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잘못된 관행들로 인하여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효율이 저하되고 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제도개혁을 통하여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제도를 통해서 청년창업자들이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며, 향후 맞게 될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토크쇼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인미협 변희재 회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려면 2~3차 자금 조달 창구가 있어야 하는데, 제도 개혁을 통해서 코스닥 시장 밑에 창업자금 조달 시장을 둔다면 청년 창업가들이 의욕을 가지고 회사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 그는 퇴직한 시니어들을 파견하여 자문을 해 주는 제도를 만든다면 청년 창업가들은 실전에서 우러나오는 선배 세대를의 노하우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며, 시니어들은 평생 쌓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 세대들에게 물려 줌으로써 사회적 보람과 경제적인 부분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로 봤을 때 사회통합, 세대통합 등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를 진행중인 강태호씨가 사회를 보며,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회장, 대중문화 평론가 이문원, 통일 전문 김필재 기자가 출연하여 청년들과 대화의 장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특정 정당에 소속된 행사가 아니며, 여기서 나온 정책들은 공론화를 통해 여,야 대선캠프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향후 청년 표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초 대 장 ------------------------------

행사명 : 통일과 성장을 위한 희망의 콘서트

일 시 : 2011년 11월 1일 (목) 오후 5시

장 소 : 순천대학교 학생회관 2층 문화강당

대 상 :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 나이불문, 마음이 청년인 국민 포함)

출연진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 이문원 (대중문화평론가),
김필재 (통일전문 기자), 강태호 (사회자)

주 최 :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문 의 : 박종덕 데일리저널 대표 (010 -3626- 8064)

(본 행사는 특정 정당의 정치행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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