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기 및 건저기제조설비 전문업체인 로케트전기(대표이사 김성찬)는 일본의 지진사태와 관련하여 건전지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지진 사태로 인한 전력 부족 문제 발생으로 인해 건전지 주문이 폭주하여 공장의 생산라인을 이미 24시간 생산체제로 전환하였슴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생산체제하에서는 주문량을 전량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본 현지의 물자 부족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 생산, 공급코자 하며, 이러한 부족 현상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사는 태국 및 중국에 직접 투자한 공장(법인)을 운영중에 있으며 동 법인들 또한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동사의 2010년 사업실적은 매출액 734억 원 및 영업이익 36억 원으로 직전사업년도 대비 131%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9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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