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조선장’과 ‘신안씻김굿’ 등 5개 무형문화재를 새로 지정하고 ‘완도 장좌리 당제와 당굿’ 보유자를 추가로 인정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새로 지정된 종목은 기능분야에 ‘조선장(造船匠)’, 예능 분야에 ‘신안씻김굿’, ‘화순 우봉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천지구 협의회(이병주 회장)야유회가 26일 오전 10시 전남 곡성군 죽곡면 연화리 섬진강변에서 열렸다.순천지구 협의회 소속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구례군 고흥군의 읍면 단위 봉사회와 포사모, 물망초 봉사회 등 30개 봉사회,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봉사회원들은 준비한 음식물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오후에 열린
해남군(군수 박철환)에서는 오는 8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매일 밤 8시에 해남군민광장에서 ‘2013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한 2013 지방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해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프로그램이 선정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열리게 된다.축제는 경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박정자 학장)은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상호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2일 한예진 박정자 학장(現 연극배우)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한예진과 서대문구 양 기관의 발전과 문화예술분야 공동 업무 추진을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무안연꽃축제가 24일 회산백련지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대향연의 일정에 들어갔다.전남무안군은‘24일 오후 7시부터 지역국회의원, 조계종 호남6개교구본사, 자매결연 지자체 대표, 향우, 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연등점등식을 갖고 화려한 축제한마당이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대흥사,송광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역내 문화예술 동아리에 대한 규모와 활동내용, 필요한 지원정책 등에 대해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광주지역 소재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국악, 사진, 서예, 미디어 등 문화예술 10개 분야 동아리로, 아마추어로 구성된 3개월 이상 활동한 동아리다.이번 조사는 광주문화재단(
전남신안군이 자은도 백산리 양산해수욕장 일대에 33.2ha의 규모의 신안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오는 25일부터 임시개장을 한다.
한 여름밤의 별과 함께 공원에서 "진도군립민속예술단"초청 국악공연이 울려 퍼져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해남읍 해남공원에서 광주지방법원·가정법원 해남지원(지원장 곽민섭) 주최로 해남공원에서 폭염을 피해 별이 빛나는 여름밤에 청소년의 꿈과 학부모의 사랑을 위한 문화아카데미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월부터 매월
예술의 도시,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기위해 수도권 여행객 60여명이 목포를 찾았다.
2013년도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사업(체험프로그램운영)에 선정된 설아다원에서 '어울림의 풍물굿 우리는 만나야한다'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렸다.20일 해남 북일면 삼성마을에 위치한 ‘설아다원’에서 다도체험, 전통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램그램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가족과 함께 여름밤 더위를 식혀가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남도 전통예술의 산실이 될 남도소리울림터 건립기공식이 16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에서 열린가운데 박준영도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이낙연 국회의원, 명현관 전남도의회경관문위원장, 전종구 한국예총회장을 비롯, 각급기관단체장, 국악예술계 인사, 도립국악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도소리울림터는 총 사업비 231억원을 들여 6천550㎡ 부지에 연면적 5천193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계곡면 가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과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여름밤의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7월26일과 8월 2일, 9일 오후 8시 휴양림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학산의 절경과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공룡 의인화 작품 전시회’를 7월20일부터 9월17일까지 60일간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부제로 구성된 작품들로, 네버랜드 연작은 지점토와 원목을 얇은 판재로 만들어 데쿠파주(재료를 오려붙여 장식) 기법으로 공룡을 의인화하여 전해주는 우화
- 영화·애니 등 프로젝트 36건 유치 추진, 현장방문도 잇따라 -광주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 컴퓨터형성이미지)센터가 지난해 3월 개관과 동시에 국내 영화제작․촬영의 최고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운태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허브도시 조성에
뮤지컬 ‘바울’,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뮤지컬 ‘바울’이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된다.대한민국 뮤지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작품으로, 작품성과 동시에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대학로 무대를 거
전남 무안군은 9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철주 군수와 이윤석 국회의원을 비롯, 여성단체회원들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황토골 여성문화축제’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광산구청에서는 광산구자치행정국장인 오경수 시인의 시화전이 열렸다.개인 시화집인 ‘낮달 품어 나는 새’에서 스스로를 ‘꿈꾸는 뭉게 소년’으로 표현한 오 시인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해 개인 작품과 시화집을 내놓은 것.이날 작품과 시화집으로 모금한 1,000여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미인들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 후보 대학생 80명은 6일(토) 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환경과 삶의 질’을 주제로 환경포럼을 개최했다.오전 11시께 지구의 동문을 통해 입장한 미스 유니버스 참가 후보 미인들은 융단처럼 깔린 잔디가 매력적인 도시
전남목포시가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 관광시대를 열었다.
1922년 북평보통사립학교로 개교한 이래 오는 2022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남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재조직됐다.지난 6월 30일 북일면사무소에서 총동창회 재 구성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진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회칙 수정보완을 거쳐 39회 졸업생 임종철(광주) 초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추대 형식으로 제3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또, 총동창회는 이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