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아시아 지역 청년들의 역사적인 만남이 오는 22일 광주에서 이뤄진다.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9월3일까지 광주 호남대에서 개최하는 유스리더십프로그램(YLP)에 북한 청년 4명을 포함해 아시아 19개국 34명이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통일부가 이날 YLP 참가자 3명과 인솔자 1명 등 북한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5일 열리는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의 부대행사인 아리랑 원정대와 아리랑 춤사위에 참여할 대학생 및 시민을 모집한다.아리랑 원정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4~15일 이틀 동안 전남 진도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8월30일(금) 오후 7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어머니’ 공연을 연다.‘어머니’는 50년 동안 ‘연극’이라는 한길만을 바라본 여자이자 우리나라 연극계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국민배우 손숙이 1999년 정동극장에서 초연때 주연을 맡은 이래 계속해
말복이 지나고 마지막 기세를 떨치고 있는 8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음악회가 정원박람회장에서 잇따라 펼쳐진다.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으로 펼쳐지는 농협 푸른음악회는 8월 17일 저녁 7시 동천갯벌공연장에서 43인조로 구성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바리톤 정경, 소프라노 이종미 그리고 가수 현숙, 박상민 등이 출연한다.또한 18일 일요일 저녁 7시, 잔디마
5․18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도청별관 철거 잔해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이 자리에서 강운태 시장은 5․18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천고제라도 지낸뒤 철거했어야 하는 유감을 표명하고 이제부터라도 시, 5․18단체, 전문가 등 T/F팀을 구성 철거 잔해물을 (가칭) 기억의 탑, 체험의 집, 기억의
목포평화광장 앞 바다에서 시민들을 위한 수상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가 열린다.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음악을 통해 ‘평화’를 전하는 ‘제1회 광주평화음악제’가 열린다.이번 음악제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평화를 주제로 마련한 첫 음악행사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음악제는 &
전남도가 13일 칠월칠석을 맞아 ‘견우직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 했다.
전남목포시가 세계적인 지도자 故김대중 대통령서거 4주년을 맞아 추모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다양한 국가의 정원과 전통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관람객들의 방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7월 말, 8월 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과 함께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지만 일본, 중국, 몽골, 아프가니스탄, 우간다, 프랑스 등지에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뽑는「2013광주성악콩쿠르」가 지난 10일 빛고을에서 막을 올렸다.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성악콩쿠르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후원하는 페스티벌 오!광주 -정율성축제‘2013광주성악콩쿠르’가 지난 10일 호남신학대학교 3층 예음홀에서 남성 부문 1차 예
새 정부가 국정기조로 내세운 ‘문화융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광주 문화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문화현장토론회가 문화융성위원회·문화관광부 주최로 13일 오후2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대통령직속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가 문화정책 수립과정에서 각 지역의 특수성과 문제점을 반영하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호남의 진산이자 광주의 어머니 산인 무등산이 지난 3월4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건강과 치유의 생명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특히 광주시는 가로폭이 9m로 세계 최대인 것으로 드러난 주상절리대가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무등산을 세계의 명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
광주여우회(운원 정해은)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DS갤러리에서 광주여우회와 제주전각학연구회 교류전을 갖는다.칼끝과 묵향의 그윽함이 만나 서로 조화롭게 피워 울리려는 내면의 에네지들을 모아 “돌새김!! 墨香으로 어루러지다” 展이라는 좀 어색하면서도 특이한 전시회라는 것이 대중들의 관심을 보인 것으로 여겨진다.
해남군은 국가나 도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문화유산 가운데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자원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하기 위해 '향토무형문화유산'을 포함한 ‘해남군 향토유적 등의 보존 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하기로 하고 1일 입법예고 했다.이는 대부분 사유재인 향토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는데 필요한
-해남·진도 군민 화합 도모 9월 명량대첩축제...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이색 줄다리기 대회-39회째 전남민속예술축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나주 금성관에서 전라남도는 전통 민속의 발굴과 보존을 위해 올 하반기 전통 명절과 민속놀이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될 행사들은 기존 행사들이 단순한 전통
유럽과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기법으로 낡고 퇴색한 목재가구나 일상 생활용품에 꽃이라던지 풍경을 그려 새로운 멋을 자아내는 '포크아트 작품전시회'가 개최되 눈길을 끈다오선신 작가는 지난 5일부터 자미갤러리에서 광주 첫 개인전를 갖고 장식장, 옻칠보석함, 옻칠오브제, 가리개 등 독특하고 개성 있는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오 작가가 가장 아끼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광주지역 김종만씨가 목칠공예 작품 ‘매화’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함께, △민대식(금속․‘매화꽃 향기’), 박영기(목칠․‘목단 차다기 세트’),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The 1st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 주최 순천시, 주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 • (사)전남영상위원회)가 9일 오전 10시 순천시청에서 영화제의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질의 응답을 위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의 우호결연 도시인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정부․시민교류단 90명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고흥군을 방문했다.이번 동흥시민 교류단 방문은 동흥시 정부 주관으로 서울-제주-고흥을 연계한 우호도시 방문 여행상품을 구성, 대대적인 TV홍보를 통하여 모집한 교류단으로서 지난해 7월 교류를 시작으로 1년여 만에 관광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