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2021년을 마무리 했다.1월 초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긴급하에 임시회를 열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을 숨 가쁘게 내달렸다.지난 7월에는 우리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집행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314회 임시회를 전격 취소하고 전 의원이 수해피해현장에서 뛰며 수해복구작업에 총력을 다 했다.기후변화된 농업의 전환의 필요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기후변화대응 농
해남군의회 운영위원장인 민경매 의원이 '2021 올해의 인물 대상' 시상에서 '최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시사종합 굿뉴스피플이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 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수상자는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민경매 의원은 제8대 해남군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중
21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열린 20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대통령표창) 전수식에서 김병덕 해남군의회의장이 의장 표창을 받았다.의장(대통령)표창은 2021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민주평통자문위원들에게 수여된다.김병덕 의장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동전개, 국민화합 활동 촉진,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지역사회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을 위해 협의회 활성화와 민주평통 역할 강화를 모색하고 제16기~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협의회 각종 활동에 참여하였고, 교도소 교정위
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제316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 17일 1차 본회의를 시작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예산안,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각종 조례안 등 66건의 주요 안건들이 처리 되었다.특히, 2022년도 본예산은 당초 예산 대비 5개부서 12억829만원이 삭감하여 내부유보금, 예비비로, 편성되어 8천399억9백8십9만7천원으로 의결됐다.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6건의 지적사항
해남군의회 송순례 의원이 지난 13일 M이코노미뉴스에서 주관하는 '우수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 기초의원 의정대상'은 국민의 주권향상과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및 지방의원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송순례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은 물론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관련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기초의원 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송순례 의원은 "생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 기초의 후보 평가에 도덕성과 윤리역량을 포함하는 등 전문성이 포함된 당규 시행세칙을 토대로 범죄전력과 비위행위 전력이 있는 출마자들이 긴장하고 있다.그동안 지방 선출직들이 부동산 투기, 음주 운전 등 잦은 일탈과 도덕성 논란으로 지탄을 받았던 부적격 후보가 그동안 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광주에서 도덕성의 잣대가 엄격하게 적용될지가 주목된다.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서를 보이는 광주의 경우 본인 도덕성은 물론 의정 윤리
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18일 북평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제1회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해남군의회는 지난해 해남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며 성숙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을 가질 수 있도록 해남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이번에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첫 테이프를 끊은 북평중학교 학생 12명은 의장, 의원, 발의자, 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진도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을 문화예술 향유 체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은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 특구로 남도 예향의 본고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아리랑 굿(GOOD)거리를 조성한다. 굿거리 공원, 장터 굿 공연장, 시장점포 80여 개소 리모델링, 갤러리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진도의 전통 문화·예술자원을 특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
5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실시한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 농업인 상담소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시ㆍ군 농업인 상담소는 2021년 현재 18개 시군 150개소 총 12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62명은 퇴직 농업전문가를 기간제로 채용하여 농업현장 최일선에서 영농상담, 종자보급, 농업인교육, 현장지도 등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해 전화 및 방문상담과 현장출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상시 운영이 어려워 기술보급 및 영농 상담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전남 해남군의회(군의장 김병덕)가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최초로 제정한 농민수당 지원조례가 전국 군단위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최종 결선(14건)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조례와 의정활동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난 30년간 지방의회의 활동성과를 알리고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개최됐다.이번 공모에 참여한 전국 지방의회의 우수사례 가운데 1~2차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이 지난 8일 담양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상으로 김병덕 의장은 소통‧화합‧협치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2020년 8월 군단위 최초 수어통역시스템을 도입하여 군민의 알권리 충족 확대에 노력하였으며, 신청사 이전과 함께 의회 생중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열린의정을 실현한 공이 인정되었다.김병덕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군민들을 위해 발로 뛰라는 의미로 알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보성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보성 녹차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성군이 2022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산업으로 선정돼 2024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 융복합사업센터 구축, 기능성 소재·식품 개발, 유통·마케팅 플랫폼 구축, 생산조직 참여 활성화 등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보성은 광주권과 서남권을 잇는 교통 연결점인 만큼 경전선·남해안철도가 완성되면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내 4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3개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이와 관련 전남도의회는 지난 7월 15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에서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흥군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들의 안정을 위해 ‘전남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해남군의회(김병덕 의장)가 7월 9일 오전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 7.5.~6.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했다.해남군의회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우리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240여 가구의 상수도가 단수되고 주택침수로 이재민이 발생, 농경지 5400ha가 침수되는 등 피해발생 현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관내 모든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고 타지역의 건설장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전남도에 건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복구작업에 소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광주광역시 공공시설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조례안이 마련됐다.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2일 ‘광주광역시 제로페이 사용자에 대한 공공시설 사용료 등의 경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조례안에 따르면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광주광역시 공공시설 사용료 결제 시 10%를 할인해주며, 입장료 및 관람료의 경우에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만 이번 조례안은 제로페이의 조기 정착을 위해 2022년 말까지로 한시적인 효력을 가진다.장재성 의원은
박경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1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산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펼쳤다.박 의원은 먼저 “1999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소촌농공단지 관리권을 위임받은 광산구청장은 2002년 이후로 19년 동안 관리기본계획을 단 한번도 변경하지 않았다”며 “입주시설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개정되고 있는 상위법과 정부와 시의 시책을 반영하지 않는 구태의연한 행정을 비판한다”고 말했다.이어 “소촌농공단지는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농공단지로 광산구청장과 관계 공무
전라남도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는 15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6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함평군의회에 띠르면 정례회 세부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0회계연도 함평군 통합결산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 1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을 심사·처리하고, 17일부터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예
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오늘(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승인안 4건, 조례안 9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5건, 동의안 3건 등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안건을 보면 2020년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서해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사무의 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3년간 직불금 미수령 농업인에 대해서도 예외규정 신설로 공익직불제를 지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광영 의원에 따르면 “실제 농사를 짓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최근 3년(2017년~2019년) 이내 직불금을 받은 농지기록이 없으면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없어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