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오늘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박근혜 후보는 21일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봉하마을에 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한 축을 이루고 계신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
민주 경선 후보들 날선 공방김두관 '文 거점' 부산 방문… 손학규는 통일 공약 발표 "5·24조치 즉각 해제하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 측이 20일 광주 방문을 '호남 상륙작전'으로 표현하자 다른 후보들은 "광주의 아픔을 후벼 파는 일"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경선의 최대 분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을 축하한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21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집권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박근혜 후보에게는 감당해야 할 무거운 책임이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이어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일본 정부가 21일 한국에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제안한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주재로 독도 관련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서울의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 외교통상부에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제안하는 구상서(외교서한)를 전달할 예정이다.노다 총리는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제안과 관련
예상대로 저조했다.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단의 투표율 집계 결과 광주전남이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전남은 24.1% 투표율을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9.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반면 충청도와 다른 지역의 경우, 대전(40.1%), 충남(39.6%), 세종(38.5%), 인천(35.8%), 경기(35.1%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201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 순천시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시작하여, 8월 6일 곡성군, 8월 7일 여수시, 8월 9일 고흥군, 8월 10일 보성군·벌교특별지회, 8월 13일 광양시, 8월 17일 구례군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각 지역을 순회 방문하여 개최하였다.1968년부터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전면 도입해 35만명 규모의 군축을 단행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적 추세에 따르고 국력에 걸맞은 국방제도를 갖추기 위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며 “임기 내에 군인의
"1차로 발표, 다른 분들 추후 발표할 것"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최초의 정권교체와 국민의정부 성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문재인 후보의 담쟁이 캠프에 합류했다. 합류한 분들은 문재인 후보의 가치와 철학이 김대중 정신과 일치하고 문 후보의 자질과 능력이 민주정부 10년의 성과를 계승하고 과오를 극복할 수 있다는데 동의하여, 이번 대통령
강운태 시장, 2013년 국비 확보 구슬땀...-심부지열발전소 건설 관련 산업 법령 개정등 16건 3,013억원 건의- 국무총리, 지식경제부 등 4개 부처 장관 등 다섯번째 방문 설명활동○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2013년 국비 확보와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은 청정 에너지원인 지열을 이용한 심부지열 발전산
새누리당 공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핵심인물인 현영희 의원에게 검찰에 다시 나오라고 통보했다.현 의원이 검찰에 나 올 경우 지난 6일과 17일에 이어 세 번째다.지난 2차 조사에서 검찰은 현 의원이 구속된 조기문씨를 통해 공천 대가로 3억 원을 현기환 전 의원에게 전달했는지 집중추궁했지만, 현 의원은 모르쇠로 일관했다.검찰은 현 의
새누리당은 오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합니다.선거인단 투표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전체 선거인단 20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또 선거인단 투표와 별도로 일반 시민 6,000명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오늘 오후 실시됩니다.새누리당은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내일 오후 전당대회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본선 행보를 앞두고 친박계 인사들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보수통합론과 경제민주화를 놓고 박 전 위원장 캠프의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ㆍ이상돈 정치발전위원과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ㆍ최경환 총괄본부장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겉으로는 대선 전략 방향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캠프 내부의 권력 주도권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새누리당 공천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진상조사위원회가 반쪽짜리 기구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임태희 후보의 추천으로 진상조사위에 참여한 김기홍 조사위원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김 위원이 문제삼은 것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인 진상조사위의 활동이다. 김 위원은 "진상조사위원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를 맞아 민주통합당 동교동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호남민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동교동계가 DJ서거 3주기를 기점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선 경선 후보들이 저마다 김 전 대통령의 계승자임을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김 전 대통령의 힘은 크지만, 직계인 동교동계는 세력이 쪼그라들었다. 국회의
전라남도는 저비용 고품질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전남의 모든 축산농가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대회를 17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모든 축산농가에 확산시키기 위한 녹색축산 실천 다짐대회로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시군 축협장과 60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
오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를 맞아 민주통합당(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들의 대북·통일정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민주당 후보들은 하나같이 남북 경제협력을 강조하는 등 ‘햇볕정책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고 있다.문재인 후보는 17일 ‘남북 경제연합을 위한 문재인의 구상’을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Freedom Concert’가 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의 후원으로 8월 14일(화)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광복절 67주년을 맞이하여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15일 정세균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는 해남 옥매산 쇠말뚝뽑기 행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해남 대흥사를 들러 범각 주지스님과 간담회를 가졌다.평소 건강만큼은 좋다며 오늘 옥매산 꼭대기에서 잔혹한 일본이 우리 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맥을 끊기 위해 박아 논 쇠말뚝을 뽑고 왔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범각스님은 “큰일 하셨다”며 일전에 대흥사 부도전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16일 자신은 “지금부터 개혁을 시작할 사람이 아니라 예전부터 꾸준히 개혁을 해왔고 성공적인 개혁 모델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1인 리더십과 보수적인 관료에 의존하는 개혁은 실패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임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
18대 대선과 관련 광주전남 대학교수들이 8월 16일 광주시의회 예결위 대회의실에서 교수진은 기자회견을 갖고 범야권 대통령예비후보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번 대선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 말했다. 교수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