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전북 순창군수에 출만한 홍승채 예비후보는 26일 "영세한 관내 농어촌버스업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버스노선이 없는 마을이 상당 수 있어 주민불편이 가중돼 버스 공영제 및 100원 효도택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효도택시는 외딴 마을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면 소재지에 오갈 때 택시를 불러 100원 만 내면된다.홍 예비후
민광석 해남중고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이 해남군 가 선거구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예비후보 활동에 나섰다. 민광석 예비후보는 “신의 있는 생활정치로 신뢰 받는 지역사회를 통해 지역의 큰 비전을 그리고자한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의 최일선에 위치한 기초의회는 주민자치의 꽃으로서 필연적으로 정당 및 이익집단의 입김이 배제된 순수주민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김병덕 민주당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이 지난 23일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마산.산이)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병덕 군의원 예비후보는 “해남군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 며 “ 어르신과 농어민, 소상공인의 대변자로 함께해서 행복한 해남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군의원
해남군수 선거를 두고 후보간 단일화를 요구했던 김병욱 전 전남도의원이 24일 해남군수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해남군 화산면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농민회와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 회원으로 활동하며, 개미농장을 운영 중인 농사꾼 정치인 김 후보는 "한 번쯤은 꼭 살아보고 싶은 해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박용상 전 전남도시개발 전남관광본부장이 "큰물에 노는 후보 박용상!! 풍요로운 해남을 열겠다"며 해남군수 출마에 나섰다.박 전 본부장은 "해남 발전을 위해서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큰물에 놀던 군수가 필요하다"며 지난 23일 오전10시 해남군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박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해남군 선관위를
목포시 동명동이 새봄맞이 행사로 꽃길 화단 정비와 청결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선거 첫 향응 적발 걱정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20일 전남지사 선거와 관련해 처음으로 향응 등 선거법위반 사례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이 사건으로 자칫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새정치와 창당 정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이 출마자는 “6&
민주당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록 의원(전남 해남·진도·완도)은 20일 도지사 입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유권자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식사비를 지불한 사람이 당시 그 자리에 참석한 A도지사 후보와 어떤 관계이며 식사비를 제공한
명현관 전남도의회경관위원장(해남1)이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19일 해남선관위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재선가도에 나섰다.이날 오후 예비등록을 마친 명현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이전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전남도발전과 지역구인 해남의 번영을 위해 재선에 나섰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명 예비후보는 그동안
윤광국(56)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이 전남 해남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전 본부장은 18일 오후 해남군문화원 2층 소공연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도광양회(韜光養晦) 정신으로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정책들과, 공기업에서 27년간 쌓았던 모든 인적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위기의 해남을 ‘살맛나는 고장’, &ls
목포시하당동(동장 홍재웅)이 동 특수시책으로 관내에 출생 신고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생 축하 happy 통장 만들기’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신당 해남군수후보에 입지하고 있는 박상일 씨의 이색 정치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선거입지자들이 행사장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는 데 비해 박상일씨는 SNS에서 자신의 군정비전을 내 세우면서 소통의 장을 열고 있는 것.박씨는 1개월 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에다 ‘활력해남의 대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호남은 더 이상 민주당 중심의 일당독재를 원하지 않는다”며 “국민이 주인되는, 국민이 선택하는 정치를 원하고 있다”고 설 명절 민심을 전했다.윤 위원장은 명절 연휴를 마친 2일 “가족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고, 시민들을 만나면서 새정치에 대한 큰 기대를 직접 확인했다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일 설을 전후한 서민경제가 심상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았다.출마 선언 직후 민생 현장을 살펴 온 이 의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동안 전남 지역 22개 시·군의 전통시장 방문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을 만나보고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남도지사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29일 광주·전남 언론인포럼 7개 회원사 보도에 따르면 전남도지사 전체 후보군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 주승용 의원은 24.0%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렸다.이어 이낙연 의원(20.5%), 이석형 전 함평군수(9.3%), 김효석 전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은 설을 맞아 시·구의원 등과 함께 동구 내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원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과 시·구의원들은 27~28일 양일에 걸쳐 산수시장·남광주시장·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해남군의회 군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에서 표밭을 일구고 있는 김주환 전 현산파출소장(북평면 신평리·60세)은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주환 전 소장은 “지역의 정다운 이웃이 되어 열악한 장애인과
이용섭 의원(광산을)은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밴션센터에서 ‘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장 출마에 대한 이 의원의 사실상 첫 공식 선언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말까지는 정기국회에 전념하고, 이후 시민들의 뜻을 살피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를 거쳐 시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민 고충 해결에 적극적 행보를 띠고 있다. 이용섭 의원은 21일, 민주당 광주시당 ‘시민고충상담센터’ 일일센터장으로서 광주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된 상담을 통해 시민들은 ▲ 수완동 우체국 신설 ▲ 체육시설 건립 ▲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조성 ▲ 호수공원 야
안철수의원이 신당을 3월 창당한다고 밝힌 가운데 안철수 신당 호남 대표인사인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땅끝에서부터 새정치 바람을 일으키러 해남에 온다.윤위원장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포럼이 주관하는 ‘땅끝사람들 새정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포럼에 초대대담자로 참석한다.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출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