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후보 조경완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광주의 자존심을 되살리라는 시민요구에 따라 강운태 이용섭 두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자 밀실야합 공천 수혜자인 윤장현 후보측이 이를 정치적 야합이라고 주장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조 대변인은 “주요 언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강운태 이용섭의 단일화 요구가 70%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는 24일 "약속 드린대로 어제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전격 합의했다"며 "조사는 내일 5.25(일)~26(월)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핸드폰을 제외한 유선전화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저는 낙하산 공천으로 훼손된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4일 강운태-이용섭 단일화 여론조사와 관련, 시민들에게 본선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로 강운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강운태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대로 단일화 방식 협상에 결단을 내렸다”며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루고 시민을 모독한 낙하산 밀실야합공천을 심판해 광주의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이광이 공동대변인은 24일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후보의 단일화는 명분 없는 야합"이라고 맹 비난에 나섰다.강·이 무소속 두 후보간 25-26일 여론조사 27일 후보단일화 결정에 대한 논편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치도 철학도 다른 두 사람의 단일화는 오직 권력에 대한 탐욕 뿐, 달리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4일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표심을 훑으며 ‘바람몰이’에 나섰다.이날 오전 무안군 무안읍 무안 5일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무안지역 후보자 합동유세’에 참석한 이 후보는 김철주 무안군수 후보와 정영덕 도의원 후보 등 후보 10명의 이름을 한 명
6․4 지방선거 투표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광주를 방문, 거당적 차원에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당 지도부는 23일 안철수 대표에 이어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는 26일, 권노갑 상임고문이 29일 광주를 방문해 윤 후보와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지역구 해남·완도·진도를 잇따라 방문, 오는 6.4지방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해남사무소에서 해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뛰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 명현관 도의원(무투표 당선), 김효남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이길운, 박동인
영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센터 교육장에서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정치교육 한정훈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선거 교육은 선거가 무엇인지, 선거의 종류, 선거의 절차, 지방선거일, 투표할 수 있는 사람과 투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 선거가 민주주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무소속 장흥군수 정종순 후보가 22일 현충탑 참배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첫 유세는 22일 오전 9시 30분 토요시장 장터앞에서 이루어졌다.이날 첫 연설은 (전)장흥군수 김인규 변호사가 맡았다. 김인규 변호사는 "군수를 하기 위해서는 장흥을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농업과 농촌을 잘 아는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광주시민들의 답답한 속을 확 풀어줄 ‘시민 쓴 소리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윤 후보는 21일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시민 참여형 ‘장현C의 주먹밥 약속’ 10가지를 발표했다. 윤 후보는 “지난 20년간 민선시장 5명을 뽑았지만, 우리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오는 6.4지방 선거와 관련 공식 선거가 시작된 22일 광주광역시장 강운태 무소속 후보는 "이제 막 도약하기 시작한 광주의 발전을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날 출사표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4년간 이룩했던 광주시정의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광주시민과 함께 ‘빛나는 도시공동체’를 반드시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고 있는 이낙연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도내 전 지역을 방문 후보로 선택해 준 당원과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과 함께 건강한 삶이 강조되면서 개발의 중심에서 밀린 변방의 낙후가 오히려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오롯이 지켜온 선조들의 삶의 방식과 청정한 환경, 후덕하고 따뜻한 인심등이 모든 것이 해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산이라 믿는다”김병욱 해남군수 무소속 후보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
김일태 전남 영암군수가 13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영암군수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었다.이에 관련해 영암지역 24개 단체 회원들이 15일 무소속 김일태 영암군수 후보를 '군민 후보'로 추대하고 나섰다,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영암군 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단 등은 이날 한국농업경연인영암군연합회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에 현 해남군수인 박철환 예비후보가 선출됐다.14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서 이날 밤 10시까지 지속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한 최종후보로 박철환 예비후보를 확정했다.민주계인 박철환 예비후보는 경선 상대인 새정치계 윤광국 예비후보와의 격돌에서 총점 100점을 기준으로 63대 37으로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박철환 예비후보는
김병욱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2014년 마늘·양파 폭락에 따른 간담회’ 자리에 참석 해 “농민들의 수급조절안정자금 상향 목소리에 공감한다”는 의향을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마늘·양파수입 급증과 저장마늘 과중으로 산지 값이 폭락한 것과 관련, 해남군농민회와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4일 6.4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결과를 발표했다.▲목포다(2) 이기정, 장복성 ▲목포라(3) 박수경, 정영수, 최기동 ▲목포마(3) 김귀선, 강찬배, 최홍림 ▲목포바(2) 문경연, 주창선 ▲목포사(3) 노경윤, 조요한, 임태성 ▲목포아(2) 성혜리, 최석호 ▲여수가(2) 박진영, 오홍우 ▲여수나(2) 서완석, 노순기 ▲여수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해남2지역 김효남 후보 등 광역의원인 전남도의회 도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복수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이틀간 실시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역구별 여론조사 1위에 오른 30명에 대해 당 후보로 결정했다,목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12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 선대위에는 조재태 전 기독교교단협의회장, 이홍길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1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총괄대책본부장에는 박인화 광주시교육위원장, 김종배 전 국회의원, 경제인 장기원씨 등 3명이 포진했다. 이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후보와 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천확정자 100여 명은 13일 오후 윤장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광주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시장, 구청장, 시·구의원, 비례대표 시·구의원 후보들이 경선이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