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주광역시협의회’(이하 ‘광주 안문협’)가 출범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0일 오후 2시30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 안문협 출범식을 개최했다.광주 안문협은 강
“잘못 들어섰다간 낭패”…돌아 나올 수 없는‘일방통행’톨게이트- 고속도로 요금소에 회차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곳, 전국 50개소 -- 충청권엔 대전IC‧논산IC‧대소IC에 회차로 없어, 먼 길 돌아야 겨우 제자리 -잘못 진입했다가는 수 십 km를 되돌아와야 하는 고속도로 요금소(톨
무상원조 위한 ‘빈곤퇴치기여금’, 수수료만 53억여원- 한국의 빈곤퇴치기여금 수수료율 4.5~5%로 프랑스(0.5%)의 10배- 박주선 의원, “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 수수료율을 더 낮춰야”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국제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들이 가난한 나라에 '나눔'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1일 5·18교육관 대강당에서 자치구 담당공무원과 발달장애인 부모, 민간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맡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년후견제 지원사업 홍보와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사업설명은 발달장애인 성년후견제 중앙지원단의 제철웅 한양대 법대 교수가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이해와 후견
해남 우슬라이온스클럽(회장 조영춘)이 주기적으로 고천암 정화활동에 나선다.우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한우협회(회장 한영길)회원들과 함께 첫번째 고천암 정화활동을 펼쳤다.고천암 전체구간을 주기적으로 정화활동키로 한 우슬클럽은 첫 행사를 한우협회회원들과 함께 한 것이다.회원들은 이날 고천암 3km 구간에 버려진 농약병들과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했다.고천암 구간
시민단체 활빈단 등이 명성황후 시해 118주년을 맞아 8일 오전 12시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한 나라의 위대하고 높은 국모를 잔인하고 수치스럽게 살해하고 그 뒤에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던 일본의 잔인함과 무책임을 강력하게 성토한다"고 밝혔다.또한 "명성황후를 칼로 참혹하게 베어
시민단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앞에서 송전탑 공사를 방해하는 통합진보당 원들에 밀양을 떠나가라고 요구했다.이어 한수원으로 이동해 혈세 93 억원 탕진하는 퇴직금 잔치 중단을 주문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도로와 주택가 등에 방치된 자동차로 인한 주민불편ㆍ교통장애 등 각종 폐해를 최소화하고 불법구조변경 및 무등록 자동차 운행으로 인한 안전 저해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방치 등 불법구조변경차량 및 무등록 자동차에 대해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신고 기간은 10월 1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군 관계자에
전남 신안군이 수산물직매장시설 국가보조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보조금 교부를 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나, 항간에서 무성하게 제기된 돈 먹는 하마의 보조사업에 대한 진실 규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7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의 효율적 집행보다는 관련예산을 따내는데집중하고, 보조사업자들도 보조금은 ‘눈 먼 돈&rsquo
오는 10월 11일(금) 오후 4시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전국포럼연합에서 주최하고 (사)21세기분당포럼과 선진화개혁추진회의에서 주관하는 ‘종북세력의 현황과 대책’강연과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권순홍 국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국포럼연합 상임대표 이영해 한양대교수의 강연 소개 인사말과 조갑제 대표가 &lsq
난 6월에 원전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한수원과 한전기술 1급이상 간부들이 사직서 수리가 되지 않은 사이 90억원이 넘는 급여를 챙긴 것으로 드러나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발끈했다.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껏 한수원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과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를 오가며 원전비리 척결시위를 해왔음에도 이런 파렴치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전 11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층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기념사를 하고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손 세정제를 뿌려주고 있다.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는 정기 근속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이날 근속승진으로 임용된 경찰관은 강승국·조문환·오병운·이광진 등 총 12명으로 모두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다.동료들의 축하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이날 승진임용식에서 김 서장은 늘 변함없이 해남의 발전과 치안안정에 힘써준
신안군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가뭄 피해를 막기위해 용· 배수로 준설사업에 약30억여원을 투입했으나 지정된 용·배수로를 준설하지 못해 농민들의 우려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군은 지난해 12월에 착공 13개 읍· 면에 농·배수로 공사를 시행 올 3월 기점으로 준공을 마쳤다.그러나 총사업비 30억원 중 일부 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4대강 사업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구속기소했다.장 씨는 2011년 4월 '도로공사가 발주하는 공사의 설계 용역을 수주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설계업체 유신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장 사장은 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가 부적절한 관계로 알려진 임 모 여인(54)의 집에서 4년 7개월 동안 가정부 생활을 했던 이 모씨가 '아이 아빠가 채동욱 전 총장이다”라는 증언을 했다고 이 보도했다.30일 TV조선에 따르면, "채 전 총장이 임씨 집을 수시로 방문해 여행도 가고 아들과 함께 돌잔치도 하고 돌사진도 남겼어요.
29일 해남에 온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봉변을 당할 뻔했다.이 날 오후 3시 전국을 순회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 대표가 도착하기 전 해남하나로마트 주자장에 전농광전연맹과 전여농광전연합 100여명의 회원들은 쌀값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국정원 정치공작에 단호히 대처하라’는 프랜카드를 들고 농성을 벌였다.‘노숙자 김
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지난 26일 소속 전의경들에게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자연사박물관 및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문화탐방은 도시권 경찰서 근무 전의경에 비해 문화적 으로 소외된 농어촌 경찰서 대원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 하여 정서함양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탐방을 통해 근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해남군청 축구동호회(회장 홍성민)가 우승기념 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축구동호회에서는 지난 9월초 해남축구협회 주관 직장대항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상품으로 냉장고를 받았다.회원들은 우승의 기쁨은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상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냉장고를 전기매트로 교환해 해남군에 전달했다.군은 희망복지단을 통해 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육·해·공 입체적 안전관리로 선박사고 제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해청은 가을철 낚시어선 등의 증가로 해상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육상과 해상, 항공 등 빈틈없는 점검으로 관할 해역에 대한 다각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서해청은 오는 10월 4일까지 관내 낚시어선 1,584척을 대상으로 특별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