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학동마을에 학(鶴)이 찾아왔다.본보가 지적한지 13년만에 학동(鶴洞)마을 학동공원이 환골탈퇴 한 것.학동은 예로부터 이 마을을 품고 있는 마을 뒷산인 금강산 끝자락 산세가 학이 누워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학동으로 지명 되었다는데 실제 학이 날아 온 마을이었다.이 학동마을은 고천암호가 바다였을때 방풍림으로 조성한 수령 200~500년은 족히 보이는 아름드리 느티니무와 팽나무 등 40~50본의 군락지(작은서림이라 불림)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열 그루 정도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2009년 본보는 "이 나무들은 보호수 나 노거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이번 주중 대검찰청에 "대장동사건 주역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일당과 법조출입기자들간에 ‘입막음용’돈 거래한 위법·불법 행위를 서울중앙지검반부패 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가 철저수사해 엄중하게 처벌 해달라"며 "긴급고발 및 수사의뢰 하겠다 "고 밝혔다.활빈단은 이들의 차용증도 없이 수억원대 돈거래와 김만배로 부터 골프접대 받으며 수백만원씩 돈 받은 수십명 기자들은 "기자윤리강령·취재 보도 준칙 위반은 물론 공정·윤리성을 가치로 내세우는 언론을 썩게 만드는 일그러진 악성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9일 새벽6시32분 부산진구 부전동 대형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불길이 솟아올라 수십 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주택가 등에 대피령이 내려진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겨울철 부산전역 초대형 고층빌딩 화재안전 전수 점검 실시를 요구했다활빈단은 시도 때도 없이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재앙중 하나인 화재는 "겨울철 발생 빈도가 매우 높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수많은 인명피해 가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과 점검을 철저히 하라" 고 촉구했다.활빈단은 박 시장에 부산전역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더불어민주 당이 지난 8일에 발표한 북한 무인기 도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도 무인기를 北에 보내라고 대응 지시한데 대해 “정전협정 위반”이라 못박자 "9·19합의를 위반한 북한편들기를 넘어선 종북 망동이다"고 맹비난했다이어 활빈단은 北이 먼저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우리영공으로 무인기 수대를 내려 보냈고 김정은 이 대한민국을 敵으로 명시했는데,"무인기 북진 맞대응이 왜 정전협정 위반이냐"며 "귀신이 곡할 괘변을 내뱉는 제1야당은 조선노동당 2중대인 남노당인지,평양 김정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윤석열 정부 의 검찰에 “사회의 목탁이라는 언론이 대장동 썩 은 비리를 알고도 돈받고 침묵했다"며 신문방송 등 언론사 간부급 중견기자들이 당시 현직 법조계 출입기자 신분이면서 중대범죄자인 김만배로부터 차용증도 없이 빌려 받았다는 수억원 등에 대해 "'김만배 리스트'를 반드시 철저하게 수사해 엄벌 사법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지난달 자해쑈 소동을 벌인 김만배가 수 억원대를 거래한 한겨레 신문,한국·중앙일보 등 언론사 중견간부 3명 이외에도 수십명 기자들에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이 날 현충탑 참배에는 해남교도소장을 비롯하여 총무과장 등 간부직원들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공직자로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 교정협의회(회장 이화봉) 사무국장 김용희 교정위원(해남마산우체국장)이 지난 12월 30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용희 사무국장은 지난 2018년 교정위원에 첫 위촉되었으며, 지난 2021년 3월 사무국장직을 수행해 오고있다.김 사무국장은 그동안 해남교도소교정협의회 교화분과위원으로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불우수용자 자녀에 장학금 수여, 겨자씨공동체에 보라미 봉사활동 수행, 불우수용자 교화지원금 지원, 매년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에 물품 및 교화지원금 지원, 혹서기 수용자에 대한 생수지원 등 수용자들의
완도군은 지난 2일 농공단지 바다명가 제2공장 앞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콕콕메가 마트로 완도 수산물을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선적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조영식 부의장, 조인호 의원, 김양훈 의원, 박재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수출 기업 6곳 대표도 참석했다.이날 전복 절편과 해조 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품목, 약 5000만 원의 물량이 선적됐다. 이번 수출은 지난 11월 라오스 시장 개척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행정-수출 기업-해외 바이어 간의 약 50일간의 지
강진읍 고성사에서 지난해 12월 31일 2022년 임인년을 보내고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 진행됐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3년 만에 열린 이날 타종식에는 강진원 군수, 유경숙 부의장, 위동섭 경찰서장, 불교사암연합회장 월남사 법화스님, 한태선 강진불교신도회장을 비롯해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참석자 전원이 함께 10초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자정 시간에 맞춰 고성사 주지 지공스님과 강진원 군수, 유경숙 부의장, 위동섭 경찰서장, 군민대표 토끼띠 1월 1일
진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진도아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모바일 합산 월 70만 원, 연 600만 원까지 개인 구매가 가능하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구입이 제한된다.설 맞이 10% 특별 할인은 지류형 25억 원, 모바일 40억 원이다.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146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chak)을 통해 카드 발급을 하지 않고도 결제할 수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설 맞이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 소상공인 등 군민들에게 힘
금융취약계층인 서민들과 대출사기 피해자들의 오래된 부실채권이 임의로 양도양수되는 과정에서 해당 대부사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와관련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선 대부사들의 부실채권 양도양수 과정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제도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여년전 소송사기와 대출사기 피해를 당한 A씨는 갑작스레 소송비가 필요해 여기저기 대부사를 찾아가 급전을 빌렸다. 보통 300만원에서 많게는 600~700만원, 이자는 당시 이자율로 대부업법에서 정한 년 37% 안팎의 최고이자로 빌렸다. 일부 차용금은 보증인을 내세워 빌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1조6천억원대 피해액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9일 행적이 묘면하다 도주 48일 만에 화성시 한 아파트에 숨어있다가 검찰에 덜미를 잡혀 붙잡혔다.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1일 서울 남부지검·법원에 "회사 자금을 빼돌려 정치권에 돈 준 전모를 철저히 수사·심리해 정·관계 연루자 들 죄다 구속,엄벌에 처하라"고 강력하게 요구 했다.허정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는 김봉현이 검거 과정에서 베란다 창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는 등 상당한 소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또한 활빈단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제2경인 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IC) 인근 830m 길이 방음터널에서 집게 트럭의 엔진에 불이 붙어 터널 천장까지 걷잡을 수 없게 번진 대형화재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차량 45대가 소실 된 어이없는 끔찍한 참사에 "환기 시설조차 없어 유독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에 국민들이 충격이 너무 크다"며 정부에 관계기관 합동 특별조사와 전국 55곳에 설치된 방음터널의 안전점검 실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활빈단은 불이 트럭뒤 실려있던 폐기물
해남군은 연말연시 안전한 해넘이·해맞이 관람을 위해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30일 오후 실시된 현장점검은 북일면 오소재를 시작으로 땅끝전망대, 땅끝탑 및 스카이워크, 맴섬 일대를 해남군과 경찰서, 소방서, 땅끝해양파출소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합동점검은 낙상, 관광객 밀집, 안전사고, 질서유지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안전관리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폈다.군은 해넘이·해맞이 기간 동안 비상상황을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비상상황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토끼띠 직원들과 함께 떡국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이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비전을 담은 민선8기의 문을 활짝 열며, 2022년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명현관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역대 최고의 군정 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올해 민선8기가 힘차게 출발했다”며“군민과 공직자가 해남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결과로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2022년 해남군은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거두며 해남발전의 장기성장 기반을 구축했다.해남군의 2022년 예산 총액은 1조 3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8일 서울 명동 일제 당시 동양척식회사터에 세워진 나석주 의사 항일의거를 기리는 동상 앞에서 청년 세대층에 96년전 일제의 우리민족 재산 수탈 기관인 조선 식산은행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 투척 감행하다 순국한 나 의사 항일의거를 본받아 일본침략군국 주의 분쇄 등 애국혼을 행동으로 실천하길 촉구했다.활빈단은 국민들이 애국의사 열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빈약하다며 한덕수 총리,박민식 국가보훈처 장(장관)에 나라를 위해 의거를 감행하다 순국한 애국선열들에 대한 추모행사 개선을 촉구했
한국비즈니스협회(회장 심길후)는 ‘한국을 빛낸 영광의 인물’ 신인상를 ‘한국개척영업컨설팅연구소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가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비즈니스협회(이하 한영인) 주최 ‘한국을 빛낸 영광의 인물상’은 2004년부터 한 해 동안 비즈니스맨으로서 우수한 실적과 타에 모범이 되는 영업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신인상은 올 해 새롭게 참여하여 눈부신 성과와 함께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영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평생 한 번의 기회만 부여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게 여겨진다.이번 신인상은 영업을 통해 월 억단위의 수익을 이루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가 12월 초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범효성가3세, 외국유학생,연예인등 9명이 저지른 조직적 대마유통,재배, 판매를 적발해 지난 2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긴데 이어 고려제강 3세 홍모씨 도 마약 매수·투약 정황이 적발돼 구속되고 전직 경찰청장 아들도 자수하는 등 부유층·유력층아들 들의 마약연루가 속출하고 있다.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에 이원석 검찰총장,윤희근 경찰 청장,윤태식 관세청장에게 '마약합동수사본부' 를 즉각 꾸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활빈단은 계층·세대·노사 갈등,영호남 지역감정, 특히 빈부양극화가 극심한 우리사회나 코로나19 ,기후위기,러시아-우크라의 멈추지 않은 전쟁 과 미중 패권 다툼인 신냉전시대 동북아평화와 안정 을 위협하는 北 핵미사일 도발 등 혼란스러운 이 지구촌에서 인류사랑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아름 답고 고귀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다"고 주장했다.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2023년부터는 한국사회를 갈라치기하는 극단적인 좌우진영 대립,국론분열을 멈추게하던가 2024총선에서 여대야소판을 이루어 '평양기쁨조'역을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