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ㆍ25전쟁 정전 협정 61주년일(27일)을 맞아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한 터널 앞에서 박근혜대통령과 北 김정은제1비서에 남북간 꽉막힌 장벽을 터널 뚫듯 민족 화해 교류 협력을 통한 소통의 통일정신으로 정전을 끝내고 종전 선언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3일 오후 서장실에서 해남군 농협 협의회(회장 강성호)와 농기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해남군 농협 협의회에서 야광 반사지 3,000매를 제작하여 해남경찰에 전달하였으며, 해남경찰은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영농철 농기계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경운기 후미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활동을 펼치기로
한국 헌정사에 유래를 찾기 힘든 박주선 의원의 '네 번 구속, 네 번 무죄'라는 기록이 한국공식기록으로 인증되었다.2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국내의 각종 기록들을 인증하고 등재하고 있는 (사)한국기록원의 주최로 “국회의원 박주선 한국 최다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한국기록원 상임고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인증총평을 통해, “이 땅
(사)민생평화광장(이사장 최영태, 상임대표 최경환)은 7월 24일(목) 오후 6시30분 북구 신안동 소재 민생평화광장 강당에서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초청해 '호남 불균형 불평등 문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제10차 김대중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회원들과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한다.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바른사회공헌포럼 공동대표, 조선대
최대규모의 체포작전에도 불구하고 행적이 묘연했던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22일 검찰과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12일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에 대한 DNA분석결과 검경이 이미 확보한 유씨의 DNA와 일치했고 친
해남출신 도예가 정기봉(58세)씨와 아들 병민군 등 부자가 전남 장흥에서 개최된 제44회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과 입선을 나란히 수상해 주위로부터 눈길을 모았다. 해남출신 정기봉 도예가는 장흥군 소재 전남도목공예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공예품대전에서 ‘청자 거북문 투각다리’를 출품해 오늘(19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광주시가 WHO(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지역에서 처음으로 안전도시 관련 주민토론회가 열린다.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표방하는 백화포럼이 25일 동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제안 및 안전체험 시민교육’이 그것.포럼은 이날 오후6시부터 동부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행사를 갖고 안전도시만들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0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시 경포대 호수,해수욕장 등지를 돌며 유병언 자수와 도주 은신처 정보 국민신고운동을 벌였다. 또 검찰에 유 씨 부자 비호세력 척결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 김효남 농수산위원장은 “쌀 관세화 발표는 농업인 등 국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설명도 없이 기습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공감할 수 없다”고 밝혔다.21일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김 위원장은 “쌀 산업은 우리 민족 고유의 혼이 깃든 생명산업이다"며 "관세화 선언 이전에 실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힐튼 안소니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가 18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5회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일일 아름다운가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학용품을 보내기 위한 ‘꿈주머니(Dreamket)’를 만들고 시청에 있는 장애인 사회적 기
“기다려지는 향우회! 가고싶은 향우회! 변화하는 향우회!”를 지향하는 재 광주 전남 해남군 북일면 향우회 ‘2014 북일인 화합 한마당’이 2014~2015회장 이 취임식과 함께 18일 광주상록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2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차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2년간 향우회를 이끌어 온 1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이영재)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주민들을 위하여 진도산 수산물을 구입하여 민원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내식당 식재료로 사용하는 등 앞장서서 진도산 수산물을 소비하고 안전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해남지청에서는 지난 17일 진도군 농수특산물장터(진도몰)에서 진도산 건어물(건새우, 멸치, 다시마 등)을 구입하
현대차ㆍ중공업이 임단협 파업투쟁 불사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앞에서 파업하다간 노사 공멸 한다며 하투 파업 중단 촉구 시위를 벌었다.
광주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 선포식’이 16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가 주최한 선포식에는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변찬우 광주지검장을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신안관내 노인 단체인 신안군지회가 회원들의 활동과 권익에 집행 되어야 할 예산의 상당부분을 사무실 자체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 방만한 운영 실태에 대한 신안군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이하 전남도지회)가 진도군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전남도지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14일 진도군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세월호 여객선 침몰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가 침체된 관내 소재 외식업 회원들에게 위로금 460만원을 전달하면서 격려했다. 위로금은 46개 업소에 업소당 10만원씩 각각 지원됐으며, 전남도지회 관계자는 &
해남 땅끝마을의 여름이 국토순례객들의 발길로 뜨겁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지난 7월초부터 국토지기, Y․ G․ K, 두드림 등 전국의 대학생과 청소년 단체 800여 명이 국토순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1,000여 명 이상의 국토순례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국토순례의 시발지로 불리는 땅끝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7일간 장흥 관산읍 천관산 일원에서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통합의학’이라는 구호로 제5회 ‘201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진료도 체험할 수 있는 통합의학관과 협회․단체 및 도내 22개 보건소가 중심이 돼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와 체험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강정희(새정치/비례) 의원은 정부와 정치권에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결의 했다고 11일 밝혔다.강의원은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정부의 무능한 대응 등 성역없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만이 이러한 비극이
11일부터 해남 화산면 구성리 청년회에서 무료로 개장한 조개체험장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썰물이 되면 드러나는 2km의 모래톱을 따라 조개를 잡는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화산 구성리 조개체험장의 경우 11일 300여명, 12일에는 500여명의 체험객들이 찾았다. 곽종안 어촌계장은 “매년 봄부터 사리 때를 맞춰 개장해 온 이곳 구성리 조개체험장은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