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공공재개발이 진행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박종덕 준비위원장이 최근 정비구역 입안제안을 앞두고 민간재개발 측 인사들과 잇단 회동을 가진 점에 일부 인사들이 오해를 삼자, 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박 위원장은 23일 최근 비대위 인사들을 만난 점에 대해 공공재개발 측 일부 인사들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거론하자 " 그들(비대위)이 저에 대해 엄청난 오해와 나쁜 인상을 이번 기회에 해소한 것만이라도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 신길1구역의 30%나 되는 원주민이 공공재개발에 오해를 하고 있다면, 위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서 숨가쁜 정상간 외교행보후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밤 독일총리·22일 EU집행위원장·상임의장과 연이어 정상회담을 갖고 국익을 위한 총력 외교를 펼치는데도 힘을 보태기는 커녕 헐뜯고 폄훼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또한 활빈단은 "경제안보·실리외교를 극대화하기 위한 윤대통령의 노고에 감사하자"며 전당대회 돈봉투·코인왕 의원으로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 돌리자 국면전환을 위해 "대통령 외교 활동에 먹칠하는 생쑈 등 반국익적 망발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김남국 의원의 수십억 코인 종잣돈 출처와 투자 경위 등의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업체와 단체들의 국회 로비 소문이 무성하다"며 검찰에 고구마줄기처럼 엮힌 게임업체의 입법로비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김남국 의원의 수십억 코인 종잣돈 출처와 투자 경위 등의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3일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업체와 단체들의 국회 로비 소문이 무성하다"며 검찰에 고구마줄기처럼 엮힌 게임업체의 입법로비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이에 활빈단은 검찰에 "김 의원이 위믹스 등을 127만개나 보유할때에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거나 게임머니를 가상화폐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주목하라"며 김 의원이 2022년 자금세탁 목적으로 위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응우엔 남 딩 베트남 응에안성인민의회 부의장 등 응에안성 대표단을 접견했다.강 시장은 “자매도시인 응에안성 대표단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21일 광주시가 대한민국 처음으로 ‘베트남인의 날’을 개최하는데, 광주의 멋과 맛, 의(義)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광주시와 응에안성은 대학, 뷰티산업, 이스포츠, 공직자 교류 등 교류가 활발하다”면서 “앞으로 투자유치와 수출입 등 경제 교류를 강화하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응우엔 남 딩 부의장은 “베트남인들이 중심이
쌀 소비 촉진 및 아침식사 챙기기를 통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해남군의회에서 지난해 11월에 전국 최초로 제정한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가 최근 여·야 정치권이 경쟁적으로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이 대표발의 제정한 「해남군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는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지원범위, 아침식사 실태조사 등 계획수립 ▲관내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아침 간편식 개발 및 소비 촉진▲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중항쟁 제43주년을 앞둔 17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중항쟁 제43주년을 앞둔 17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중항쟁 제43주년을 앞둔 17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구 묘역 이한열 열사의 묘
해남 · 완도 · 진도군의 2024 년도 중점사업 예산 확보와 3 개 군의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 정책 간담회가 지난 10 일과 11 일 양일간 해남 · 완도 · 진도군청에서 각각 열렸다 .해남 · 완도 · 진도군의 주관으로 열린 예산 · 정책 간담회에는 윤재갑 국회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을 비롯한 3 개 군의 군의원과 도의원이 참석했고 , 해남 · 완도 · 진도군에서는 윤재갑 의원에게 총사업비 33 조 8,025 억 규모의 사업을 건의했다 .해남군은 올해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 국제 유기농식품 수출 생산단지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0일 여수광양항만공사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광용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및 광양항에 종사하고 있는 선사, 화주 등 이용 고객과 전남도, 광양시 관련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성현 사장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금융 긴축정책으로 인해 향후 교역량 감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해운물류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제12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일(11일)을 맞아 서울종각역 인근에 세워진 전봉준 녹두장군 동상 앞에서 "외세 침략과 부패한 봉건 제도에 항거하여 궐기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해 애국애민정신을 드높히자"며 10일로 취임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에 민생경제에 올인하는 국태민안 정부가 되길 기대했다.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일에 즈음해 '국회의원,고위공직자 특권폐지국민운동(상임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호남총궐기대회'가 열린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인근,지난 8일에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국정·인사를 쇄신한 국태민안 정부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안보·경제·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는 “9일 오후 광주 금남로 알라딘서점(구 삼복서점) 정문 앞에서 호남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권폐지국민운동 호남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는 지난 4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불체포특권 및 면책특권 등 180여 가지 특권과 특혜를 폐지하고, 고위공직자 및 판사와 검사 출신에게 주어진 ‘전관예우’ 및 ‘전관범죄’를 척결하자고 주장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서울 용산대통령실 청사,롯데호텔 앞에서 이날 방한 직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갖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에 "미래지향 우호 협력,동북아 평화 실천을 위해 침략 과거사'사죄’가 일본의 국익에도 득이 된다"며 "독일 역대총리들을 본받아 이한 전 물 반잔을 채우는 진솔한 마음으로 공식 사죄를 결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이어 활빈단은 오는 7월 예정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도 중단하라" 고 강도높게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논평을 통해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안보리의 북핵 제재 결의에 아랑곳하지 않는 북한을 두둔 옹호하더니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워싱턴 선언'직후 관영매체를 통해 한미 양국을 겨냥해 "'핵 위기 촉발할 수 있는 전략적 수준의 보복에 직면할 것'이라고 협박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박진 외교부장관에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 3寒4溫식 외교 묘책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앞서 활빈단은 중국 대사관저 앞에서 중국의 패권주의 망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최근 논평을 통해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안보리의 북핵 제재 결의에 아랑곳하지 않는 북한을 두둔 옹호하더니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워싱턴 선언'직후 관영매체를 통해 한미 양국을 겨냥해 "'핵 위기 촉발할 수 있는 전략적 수준의 보복에 직면할 것'이라고 협박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박진 외교부장관에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 3寒4溫식 외교 묘책을 세우라"고 7일 주문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한미안보협력 강화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윤석열 대통령에 한일정상간 셔틀외교차 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 한일정상회담에서 극일(克日)기조속에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운동을 선제적으로 선언하라"고 국민제안했다.또한 활빈단은 양국 정상에 북한의 기습 도발을 저지,분쇄할 한(미)일간 안보 협력 강화는 물론 경제협력 및 미래지향적인 선린우호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특히 활빈단은 기시다 총리에게는 방한 직후 첫 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시 일제의 국권 침탈 및 조선반도 영토 침략에 항거하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이승만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 서울보존추진단(단장 최은경,공동대표 주혜란 박사·방용식.이하 보존추진단)은 1일 오후 종로구 옥인동 서울교회(옛 하와이한인기독교독립교회)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통해 "독립정신을 기리려 1958.5.1설립해 60여년 역사를 지닌 서울교회를 미국 하와이 교회가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정신을 계승하는 장소로 사용해야 한다”며 “서울시에 (주민편의시설 설립) 계획을 수정하라”고 요구했다.보존추진단은 서울교회가 일제 강점기에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한인독립운동가들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5박7일 국빈 방미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성남서울공항에서 5천만 국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국익외교 성공' 환영시위를 벌였다.
전라남도는 28일 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의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에 공동 협력하기로 협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회 및 기초의회 의장단 등이 참석했다.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 대도약을 이끌 현안인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수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전남 이전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체계 개선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전라남도 국립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윤봉길 의사의 중국 '상하이(上海)의거' 제91주년 기념식이 29일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사랑에 헌신하는 현재 실천형 애국활동가들의 정의로운 활동·정신을 미래세대를 이끌 청소년들이 계승토록 하자"고 주장했다.1908년 충남예산에서 태어난 윤 의사는 일제강점기인1931년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지도자인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 의열 투쟁 결의를 하고,1932년 4월29일 일왕(日王) 생일 '천장절'(天長節)을 맞아 홍커우(虹口)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