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추가 공세시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at maximum level)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그는 이날 보도된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만약 이스라엘이 또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이다.이날 새벽 4시께 이란군은 중부 이스파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주 만나국정을 논의하자고 19일 전격적으로 약속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尹·李 만남이 협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했다.활빈단은 4·10총선에 정권 심판을 받고도 처절한 성찰과 제대로 된 사후 수습책을 내놓지 못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입법독주할 거대야권에 남은 3년간 버겹게 끌려다닐 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헌정 사상 처음으로 5년 임기내내 여소야대가 고착화 된 판속에 쓴맛을 볼텐데도 특단의 묘책도 없는 黨·龍이 혁신적 변화 없이는 참패한 수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대표단은 유럽 교류도시 확대를 통한 도시외교 다각화와 도시 공공디자인 벤치마킹, 광주비엔날레 세계화를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밀라노, 베니스를 방문한다.대표단은 먼저 지난 2012년 우호협약 만료로 교류가 끊긴 토리노시를 방문해 12년만에 더욱 강화된 도시교류를 재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강 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호협약을 재개하자는데 뜻을 함께하면서 성사됐다.광주시와 토리노시는 자동차산업 중심의 경제협력과 디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4.10 총선 여권 참패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중도층에다 보수층 마저 등돌려 정권을 심판한 매섭고 성난 민심에 따르려면 “개헌·대통령 탄핵 저지선인100석은 간신히 지켜냈으나 이젠 국정기조 대전환,전면 개각과 용산참모진 개편은 물론 독선적 불통을 야당과 만나면서 정치 복원 등 국민과 야권 에 협치·소통으로 바꾸어 거야(巨野)가 쥐락펴락할 입법 권력 독점으로 빚어질 조기 레임덕을 막으라”고 국민의 소리(民心,民意)를 담아 제의했다.활빈단은 “호주대사 임명,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10 총선에 참패한 여권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이 이끄는 정부가 식물정부가 안되고 국가 혼란을 막으려면 ‘국정기조 대전환’은 물론 "192석의 거대·강경 야당과 진정한 ‘협치· 소통’과 ‘혁명적 수준의 인사혁신’을 단행 하라"고 촉구했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들도 사의를 표명했다.이에 활빈단은 尹대통령에 '그나물에 그밥' 식 인물을 배제하고 강호제현(江湖諸賢) 중 가난한 동네에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집권여당 인 국민의힘이 4·10총선 대참패로 윤석열 대통령에 집권 중후반 3년간 여소야대 정국으로 "거대 야권에 발목 잡혀 식물정부가 되지 않을까 깊히 우려된다"며 대통령의 국정협치 의지를 평가할 가늠자가 될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파격 적으로 단행해,여야간 상생협치를 이끌어내라"고 주문했다.활빈단은 "바닥으로 떨어진 분노어린 민심과 등 돌린 총선민의를 파악하라"며 '그밥에 그나물식' 돌려막기 회전,보은형,기득권층 명망가 위주 인사를 하다간 여당이 개헌 저지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박용찬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 후보가 총선 3호 공약으로 내건 1인가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위투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홍 대표는 박용찬 후보가 지난 3일 공식 발표한 “1인 가구 자립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 관내 민간기업, 복지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영등포형 위투 프로그램에 대해 영등포구 뿐만아니라 1인가구가 많은 인근 양천구와 강서구, 관악구와 동작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에도 모두 해당되는 공약이다"며 "나 역시 1인 가구라 위투프로그램 활성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사전투표선거일 이틀째인 6일 오후 2시경 서울시 영등포을 선거구에선 여야 후보진영간 유세차량 배차문제를 둘러싸고 시비가 벌어졌다.민주당 김민석 후보 측을 지원유세하기 위해 대림동 현장을 방문한 김부겸 전 총리가 하필이면 국민의 힘 박용찬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유세를 펼친 것.현장에는 박용찬 후보 선거홍보차량이 이미 홍보전을 펼치고 있었는데, 김 전 총리가 지원유세를 하기 위해 차량을 치워달라며 박 후보 사무실을 몇 차례 방문 요청하면서 양측간 시비가 붙었다.이 자리에서 박 후보 홍보차량을 이동시켜 달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5일 식목일 을 맞아 정부에 “식목일을 나무심기 적합한 3월 초로 2025년 부터 재조정,탄력적으로 운용하라”고 국민제의했다.활빈단은 윤석열대통령,한동훈·이재명·조국· 이낙연·이준석 등 여야 당대표들에 “봄이 2월초 입춘(立春)에 오는데 식목일은 두달 늦은 4월로 놔두면 비효율적이다”며 나무휴면기에 이식을 해 야만 나무가 스트 레스를 덜 받아 뿌리 잘 내리고 성장도 잘 할 수 있어 “심은 나무가 생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3월로 앞당겨 식목일을 재조정 해야 식목 효과를 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본보 박종덕 발행인이 지난해 국민의 힘 박용찬 후보를 만나 제안한 신길뉴타운 교통난 해소책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최근 국민의힘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가 “신길뉴타운에 미니 경전철을 유치하자”는 공약을 꺼내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기 때문이다.박용찬 후보는 지난 3월 11일 서울시를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제안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신길뉴타운 교통난 해소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호응했다.특히 본보 박종덕 발행인은 지난해 박 후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2030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강력한 처벌 방안을 마련하는 이른바 '권도형 특별법' 법안 발의 추진을 약속했다.박용찬 후보는 5일 "'테라·루나 케이트' '위너즈 코인게이트'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등 코인 사기 피해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범죄 청정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법률적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핵심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상자산 사기 범죄 근절책을 담은 '(가칭) 가상자산 산업 육성 및 투자자 보호법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페북을 통해 작심 비판에 나섰다.홍 시장은 이날 한 위원장을 겨냥해 "셀카 찍을 시간에 국민들에게 담대한 메시지나 던져라"며 "흔들리지 말자. 선거가 이번뿐만이 아니잖느냐"며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어 그는 "(최선을) 다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고 남 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자"라며 "그 사이 각종 사건·사고에도 책임진 사람이 없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셀카 찍을 시간에 국민들에게 메시지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는 오늘(2일) '김활란이 이화여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 후보는 성명에서 "김 후보가 우리 서대문갑에 소재한 이화여대와 그 구성원들을 능멸한 망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화여대 초대 총장인 김활란 여사를 종군 위안부 동원자로 낙인찍고 이화여대생을 미군에 성 상납한 사람들로 추락시켰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4·10국회의원 총선 후보중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의혹 등 탈·불법 후보들이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각종 부동산 의혹으로 표심을 흔들고 있는 이들 이 소속된 정당대표들에 공천취소를 단행하라" 고 요구했다.활빈단은 국민 눈높이에 못미치는 이들은 "'국민 의 대표'라는 선량감이 아니다"며 당대표들에 "아파트,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을 당에 허위신고 한 세종갑 이 모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사례도 있는 만큼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즉각 공천 취소를 결단하라"고 주장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윤석열 정부 의 국정운영 중간평가인 4·10총선에 한동훈 여당 비대위원장이 필사의 노력으로 전국을 종횡무진 돌며 고군분투하지만 "떠난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며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이라도 확실한 대책없이 밀어붙이기를 유보해 의사 반발을 무마해 급한 불을 끄라."고 긴급 제의했다.이어 활빈단은 李대사·黃수석 악재를 질질끌다가 한 위원장이 범죄피의자연대 같다던 제1거대야당 대표및 그 위성정당 대표에 반사이익 호재를 만들 어줘 野지지율만 올려준 실책을 사전투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최근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된 2세 아이가 상급 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하다 숨진 안타까운 의료공백사태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료혼란에 대한 승부수를 띄운 의대 증원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지지 하면서도 “7주째 접어들은 전공의들 이탈 난제가 원만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활빈단은 21세기 중후반에 닥쳐 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필수 의료를 복원 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의과대학 정원 2000명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제 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순국한 55명 호국영웅들 의 애국 충혼을 추모하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장관 및 군수뇌부에 총선 기간중에도 철통 경계 등 총력안보 강화를 촉구 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6월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3월26일 천안함 피격,2010년11월23 일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들의 공헌을 기리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혀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기념일이다.이에 활빈단은 평택 제2함대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을 위해 우리나라가 정한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주제인 제32회 '세계 물의 날'맞아 기후변화와 난개발로 심각해진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물아껴쓰기'국민운동에 동참하자"며 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또한 활빈단은 4·10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 UN 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에 출마지역내 물 절약 제도화에 따른 절수시설 설치 이행 등 물 정책과 관련된 공약제시를 요구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2025년부터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역사왜곡 내용과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일본 정부는 왜곡된 내용을 실체적 진실에 입각해 즉각 시정하라"고 강력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미래지향적 한·일 선린우호 관계에 재를 뿌리는 일본 문부성은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상 대한민국 고유 영토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탐하지 말라"며 "일본 미래세대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반교육적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토론회를 빙자해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관권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관권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다음 달 10일 선거일을 앞두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확보도 못 한 수백조 원 국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를 공약들을 남발한다"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