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탐진강변 노란 개나리 ‘활짝’

2016-03-29     김현 기자

낮 한때 수은주가 16도까지 올라간 지난 28일 장흥군 탐진강변에 노란 개나리가 만개해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봄의 전령 개나리를 비롯해 동백, 유채, 벚꽃, 진달래, 철쭉 등이 늦은 봄까지 장흥의 산과 들을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