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2 한국MICE산업전에 참가한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광주의 맛과 멋을 친환경적 부스디자인 및 이벤트를 통해 한껏 뽐냈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이번 행사에서 70여건의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국제행사 및 해외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광주를 세일즈하기 위한 숨가쁜 3일의 일정을 마치며 그린부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2012 한국MICE산업전은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 등 약 4천여명이 참관하는 한국 최대 MICE 시장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행사의 유치가 이뤄질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매우 커 7개 광역시․도에서 심혈을 기울이는 연례행사이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이번 산업전에서 국제행사 및 해외 관광객 유치와 관련된 70여건의 상담을 통해 광주가 새로운 MICE 개최 최적도시로 주목받았다”며 국제행사 및 관광객 유치로 광주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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