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로 지난달 19일 울산시를 출발, 전국을 돌며 레이스를 펼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일행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30분 구례에 도착, 군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더불어 꽃다발과 음료 등을 전달 받았다

구례군청에서 직원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은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주자들은  다음 경유지인 곡성 가정역으로 출발했다.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 의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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