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에 찾아온 사랑의 손길에 노인환자 수십명 사전 대기

포사모(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와 순천산재병원·21세기법무법인은 합동으로 9일 보성군 득량면 사무소를 찾아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의료 봉사와 법률상담 활동을 펼쳤다. 보성군 득량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100여명의 보성지역 노인 환자들이 찾아와 의사들로부터 진료를 받고 변호사들과 무료 법률상담도 받았다.

 21세기법무법인 소속 김정태 변호사가 보성군 득량면사무소 1층에 마련된 법률상담실에서 찾아온 보성지역민을 상대로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진료현장에는 보성 득량면 지역민 30명이 영양제 주사를 맞는 등 많은 지역노인환자들이 찾았다.
 
 
 포사모 이정금 여성사무국장이 노인 환자들을 상대로 혈압 체크를 하기 위한 모습
 포사모 서민호 대외협력위원장이 이날 환자중 최고령자인 96세 할머니의 혈당체크를 옆에서 지원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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