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환자 100명 상대 의료봉사·법률상담 활동 전개

 포사모(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와 순천산재병원·21세기법무법인은 합동으로 9일 보성군 득량면 사무소를 찾아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의료 봉사와 법률상담 활동을 펼쳤다. 보성군  득량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100여명의 보성지역 노인 환자들이 찾아와 의사들로부터 진료를 받고 변호사들과 무료 법률상담도 받았다.하영철 포사모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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