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초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곽진영이 여수에 김치공장을 설립했다.

곽씨는 최근 본지와 만나 여수엑스포에 맞춰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종말이 푸드' 라는 돌산갓 김치 식품공장을 준공했다며 조만간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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