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12일 함평군 노인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듯, 정신의 건강을 위해 배움을 이어나가야 한다. 배움이 여생의 소중한 경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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