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 체인에 가입

 
지난 28일 에코그라드호텔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호텔 체인 베니키아에 가입했다.

호텔 측은 이번에 에코그라드호텔이 가입한 체인은 베니키아프리미엄으로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에서도 특급시설을 갖춘 상위호텔에 해당하는 호텔만 가입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하에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위해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을 체인으로 묶은 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머리글자를 조합하여 만들었다. 이에 베니키아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베니키아에 가입된 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첫째로 경영환경분석, 시장분석, 전략 수립 등 경영지원을 받게 되고, 둘째로 표준화된 온라인예약지원서비스, 통합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을 포함한 시스템이 지원되며, 셋째로 전문강사 섭외와 호텔별 직접 방문을 통한 교육도 지원받는다. 이외에 정기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여 우수호텔 포상도 이루어지고, 다양한 홍보도 지원 받게 된다.

에코그라드호텔 박홍철대표는 “이번 베니키아프리미엄 체인 가입은 에코그라드호텔이 전남동부를 대표하는 호텔로 그 위상이 업그레이드 됨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기회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에코그라드호텔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도 함께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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