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광주NGO시민재단와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 선정

 

광주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은 2012년 광주지역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통합지원기관으로 (사)광주NGO시민재단(대표 김용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통합지원기관으로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대표 고부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통합지원 기관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자립‧성장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연계와 신규 모델 발굴‧확산 및 사회적기업 인증지원과 컨설팅 그리고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지원 활동을 하는 등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모델 발굴에서 자립‧성장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컨설팅하고 지원하게 된다.

광주고용노동청에서는 그동안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지원하는 기관이 각각 따로 있어서 번거롭고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금년에 통합지원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차원 높은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의 설립, 인증 등에 관심이 있거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이 있으면 광주지역의 경우 (사)광주NGO시민재단(전화:062-381-1134), 제주지역의 경우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전화:064-721-1988) 또는 광주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전화: 062-609-8812)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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