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 닥쳐주시길 바래요” 라는 통진당 소속 구의원 나부랭이의 호통에 겁먹고 애꿎은 손수조를 맹공하나?

 

 

오늘의 이글은 한국사회에서 이른바 좌우와소위진보-보수진영을 막론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논객이자 비평가이며, 후학들을 길러내고 있는 명색이 학자이기도 한 진중권교수에게 보내는 공개장 형식의 공개질문이기도 하다는것을 전제해두는 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최근의 이정희 파동이 발단이되어 그 마각의 일부가 드러나기 시작한 통진당의 실질적 사령탑이라고 진중권자신이 지목하고 있는 소위 경기동부연합(세칭NL계열의 자주파=골수주사파들)의 유래와 실체와내막과 행동양태까지 가장 정확하게 잘알고 있는것이 분명할뿐 아니라 ,그 자신이 혐오스럽기 그지없는 주사파들이 득실득실하고 있어서 탈당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공언한바 있는 민노당에서통진당으로 포장만 살짝 바꿔, 대한민국 전체국민-시민-민중-유권자들과 특히, 결코 從北주사파들이 아닌, 절대다수의 2040세대들을 표적으로 삼아 교묘하고도 악랄한 숫법을 총동원 집중적으로 현혹-기망하고 있는, 통진당 안팎의 소위 경기동부연합(세칭NL계열의 골수주사파 수뇌부)의 실체와 내막에 대해 더 이상 변죽만 울리지말고,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그 자신이 알고 있는대로 가감없이 온국민과 전체누리꾼-네티즌들에게, 있는그대로 낱낱이 공개해야 할 도덕적-정치적책무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책무까지 있다는 것이다.

-민노당의 주사파들이 싫어서 탈당, 진보신당을 만들어놓고는 표독하기 이를데 없는 이정희마저 조종당하는 주사파 소굴로 백기투항해버린 노회찬과심상정류들은 간도 쓸개도 밸도 없는,진중권보다도 못한 사이비 쓰레기 진보좌파!-

돌이켜 보면(2008년 촛불집회 당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그야말로 잠시 조우했던 것 말고는 아직 진중권이라는 사람과 일면식도 없지만) 내가 진중권이라는 인물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된것은 2002년에 발생했던 2차 연평해전 무렵부터이다.

-진중권, 귀하는 잘해야 조카딸뻘밖에 안되는 햇병아리 손수조의 위약과 위선을 그토록 간단히 맹공하고 비난해도 될만큼 도덕적으로 고결하고 독야청청한 인격자인가?-

내가 인터넷에 실명으로 처음 글쓰기를 시작한것은 2000년 8월경부터 였고, 서너달쯤뒤부터 글쓰기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밤을 꼬박 새고 끼니 건너뛰기를 밥먹듯이 하며,거의 미치다 시피 인터넷 중독증에 빠져들기 시작한것이 2001년 봄쯤 부터였고, 그무렵부터 당시 민노당홈피와깨손 -진보누리 싸이트에 수없이 들락거리게 된것이(그무렵부터 꼬박 4-5년간을 좌우 양쪽 가릴것 없이,한토마와 안티조선은 물론 조갑제홈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정욱식의 평화네트워크 국방부홈피 등등 심지어 팍스넷이라는 증권싸이트까지 아마도 50-60개 정도의 싸이트를 무차별로 종힝무진 휘젓고 다녔다) 바로 2차 연평해전이 계기가 되어 그무렵부터 진중권이라는 사람의 존재와 참으로 눈부신 좌충우돌-종횡무진식의 맹활약을 직접 알게 된것이다.

 

-무슨이념은 고사하고 풋내기축에도 못드는 햇병아리 손소주가 '3000만원으로 선거뽀개기' 공약을 사실상 파기한것이,이정희류의 공공연한 종북프락치=惡鬼같은 주사파들이 한국정치판과 대한민국사회 전체에 끼쳐온 해악과 죄악의 백만분지 일에라도 미치는 위선이고 해악이며 죄악인지를 진중권은 분명히 대답해야 !-

 

그 무렵에 민노당홈피와 이문옥의 깨손- 진보누리 등등에서 주사파들과 맹렬히 싸우는 진중권의 모습에 감탄과 박수를 아끼지 않는 진빠^^중의 한명이었을뿐 아니라 ,각종싸이트 에서 진중권의 맹활약을보고 부지불식간에, 신기하기 짝이 없었던 각종 인터넷 용어는 물론이고 인터넷의 생리와 글쓰기 댓글놀이기법등을 은연중에 (너무 열심히 흉내내다 보니 나중에 엄청난 후유증과부작용이 따르기는 했지만^^)배우기도 했고, 특히 민노당홈피와 깨손 진보누리같은곳에서는 주사파들과 맹렬히 싸우다 보니 얼마 안가서 자연스럽게 진중권과 내가 한조가 되어 정말 신나게 싸웠던 시절이 있었고 그무렵부터 3-4년간 주로 이른바 진보성향의 싸이트에서 피차 우호적 분위기로 진중권과 수없이 조우 했었기 때문에 진중권도 나의 성향과 논조를 익히 알고 (아마도 지금도 드문드문)있을것이고, 진중권교수라는 인물에 대한 호감도가 옛날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별다른 악감같은것이 있을 이유도 까닭도 없는 처지 였으나, 최근의 이정희 파동을 전후하여 진중권이 보여주고 있는 애매모호한 태도와 교묘한 이중적 행태에 대해서 굳이 비난까지는 아니라도 꼭 한번은 짚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막 쓰기 시작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참 공교롭게도 한겨레에서 진중권 “손수조, 당선되기도 전에 공약을 파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대문짝 만하게 톱으로 올려논걸 보고서는 나 자신이 오래전에 두어번 진중권의 교묘한 이중성과 편향성을 지적했던 기억이 겹쳐져서 논조를 달리 하기로 마음을 바꾸게 된것이다.

2차서해교전 (2002년 6월 29일) 당시 대한민국의 영해인 NNL을 온몸으로 사수,최후의 일각까지 용전분투하다가 장렬히 전사한 꽃다운 국군장병들

-고작해야 최규엽정도의 잔챙이 주사파들은 맘놓고 맹공하다가 정작, 왕초급 주사파 송두율은 옹호하던 진중권이 이정희와 경기동부연합을 공격하는척 하다가, 갑자기 손수조를 맹공하자말자 한겨레가 톱뉴스로 띄우는것은 진중권의 교묘한 이중성과 기회주의적 편향성을 반증하는 대표적 사례이자, 손수조와 맞붙은 문재인의 당선가능성이 그만큼 위태롭다는 반증! -

 

무슨까닭인지 자세히 알수는 없으나 , 진중권과 천적수준의 앙숙관계인 변희재만큼 진중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도 못하고, 시시콜콜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진중권이 때때로 보여준 말도안되는 이중잣대와 교묘한 기회주의적 편향성과 어처구니 없는 헛발질에 대해 나도 웬만큼은 기억하고 있고, 진보누리등에서 직접 진중권을 겨냥해서 공개적으로 지적한적도 두어번 있거니와 , 진중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사례중에서도 압권은 바로 수삼년전 정몽헌씨가 자살했을때는 진중권왈 # ‘자살할 짓 하지 않았으면 되는 것’이라며, ‘시체 치우는데 돈이 드니 자살세를 걷자’느니 자살할 짓을 왜해. 그러니까. 아니 그렇게 명예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짓을 왜해요. 웃기는 거거든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명예 때문에 자살하는 거잖아요. 자살하는 경우 자기 명예가 부당하게 구겨졌거나 이럴 때 하는 건데, 그게 위선이죠. 한마디로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일을 안해요."#라고 하는가 하면 ...

노무현의 tv 공개발언때문에 자살한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의 자살사건때는 #대우건설 전 사장의 자살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죽음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출세를 하려다 발각이 난 것이고, 그게 쪽팔려서 자살을 했다는 얘긴데, 한 마디로 웃기는 짜장면이지요. 그렇게 쪽팔린 일을 대체 왜 합니까? 그렇게 명예를 중시하는 넘이 비리나 저지르고 자빠졌습니까? 사장 한번 해쳐먹은 것도 부족해, 또 한 번 해쳐먹으려고 저질러 놓은 비리. 그럼 발각도 되지 말라는 얘깁니까? 자기가 돈 먹여 출세하면 그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생긴다는 생각은 아예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는 모양이지요?

듣자 하니 검찰에서 와서 더 캐 물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 하는 넘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런 넘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뒈지라고 하세요. 검찰에서는 청산가리를 준비해 놓고, 원하는 넘은 얼마든지 갖다가 셀프 서비스 하라고 하세요. 그 새끼들 없다고 우리가 사는 데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외려 비리나 저지르는 넘들 존재해 봤자 우리만 손해거든요. 근데 그런 잡것들이 무슨 우리를 위해서 세상에 존재해주는 양 개지랄을 떠나요? 세상에 이런 변태들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라고까지 해놓고는

막상 그 노무현이 바로 그 쪽팔리는 비리혐의가 차츰 본격적으로 들통나기 (그나마 빙산의 일각도 채 되는지 마는지 정도) 시작하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해버리자 "얼마전까지도 멀쩡하던 노전대통령을 그토록 비참한 죽음으로 몰고간것은 현정권의 야비한 핍박때문"이라고 대성통곡도 모자라 길길이 뛰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여준것이고, 그외에도 효순이 미선이 사건때 전교조와민노당안팎의 강경주사파들이 참혹하기 이를데 없는 어린 여중생들의 시신모습을 엄청난 크기로 확대한 사진을 사방 팔방 길거리는 물론이고, 어린 학생들이 다니는 교실 안팎에 까지 도배질을 해서 논란이 일어나자 진중권왈 "뻘겋게 다진고기" 어쩌고 하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몰매를 당하는가 하면, 서프라이즈-진보누리에서 노빠들과 맹렬히 싸우다가도 결정적일때는 노빠들과 한통속으로 놀아났다는 사실 정도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친김에노무현자살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논평한다면,그당시의 갖가지 정황을종합해서 나의 역사관과사리분별력과 통찰력을 기준으로냉철히 판단해 보자면 노무현으로 하여금,그토록 갑자기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리게 만든 직접적 제1책임자는 (당사자인 盧를 제외하고는)바로 노무현의 부인인 권양숙인것이며, 그다음 2번째 책임자가 바로 노무현의 퇴임직전까지 최측근 비서실장-도승지 였던 문재인이며, 3번째 4번째 책임이 있는자들이 바로 이명박정권과 검찰그리고 노무현의 친형인 봉하대군 노건평과 그외 유시민-안희정-이광재-명계남-이기명등의 중간보스급 광노빠 잔당들역시, 이명박정권하의 검찰과 노건평과 막상막하일 정도의 도의적-정치적 책임이 있는자들임이 분명하지만,그중에서도 문재인과 유시민-안희정-이광재-명계남같은자들은 일본같았으면 지금도 그러하지만, 옛날같았으면 이땅에서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노무현을 뒤따라 그 즉시 앞다투어 죽었어야 마땅한 자들이다#

 
진중권의 이중잣대와 교묘한 기회주의적 편향성과 체질화된 賣名주의가 어디 그뿐이고 한두번이겠는가?

내가 아직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것은 2차서해교전을 전후한 시기, 그훨씬 이전부터 이미 민노당을 장악하고 있었던 惡鬼 같은 주사파들의 게시판에서의 패악질과난동에 대해, 진중권과내가 사실상 한팀이 되어 주사파들과맹렬히 싸울때인 2002년무렵에 진중권이 민노당 게시판에서 당시 최규엽이라는 민노당 핵심간부의 실명을 직접 지목하여 " 최규엽동지, 정식 담화를 요청합니다"라고 하면서 그 최규엽이라는자의 말도 안되는 종북성향을 맹비난 하는가 하면, 한때 민주당의 떠 오르는 샛별이었던 김민석의 친형인 김민웅의 말도 안되는 이념적 편향성에 대해서도 예의 진중권식대로 독특하고 날카로운 논조로 맹렬한 비판을 결코 멈추지 않았으나 , 막상 그 최규엽이나 김민웅정도의 피래미급에 비하면, 국내외 주사파들을 통틀어도 미들급 상어에 해당하는 왕초급주사파인 송두율사건이 터져서 온나라가 그야말로 난리가 났는데도 웬일인지 (아마도 진중권자신이 독일에서 공부할때 송두율과의 이런저런 개인적 인연이나 인간적 연고가 있어서인지) "송두율은 주사파도 간첩도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이리저리 비호-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그무렵부터 진중권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었고 그뒤부터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가다가 나꼼수니 뭐니 하는류들을 비판할때는 내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소위 진보좌파나부랭이 중에서는 그나마 진중권이 젤 낫다"고 여기곤 했지만 선거판과 밀접한 근래 들어서 진중권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아하니, 예전에 수시로 노출시켰던 교묘한 기회주의적 편향성과 줄타기와 물타기와매명주의가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내기 어려울 정도라는 것이다.

-나는 이제 진중권교수에게 정식으로 다음 몇가지를 공개 질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어느쪽의 누구도 귀하더러 무슨 '경기동부연합'의 실체와내막에 대해 폭로해달라고 부탁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았는데도, 니 스스로 변죽을 울려 소동을 일으켜 놓고는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시선과 이목을 돌려놓는 숫법을 또 써먹고있는 상황인바, 니가 감히 온국민과 전체네티즌들을 상대로 더구나 한두번도 아니고,그때그때 니 기분내키는대로 거시기가 꼴리는대로 데리고 놀자는 수작인가?대체 어느나라의 누구들을 상대로 뭣하자는 개수작인가?

둘째,니가 대체 무엇이며 얼마나 잘났길래,이번 이정희 파동같은 중대사태애 대해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조직의 이름이 밖으로 드러난 게 가장 큰 타격이었을 겁니다.하지만 이정희란 인물을 경기동부연합과 완전히 동일시할 수는 없죠. 둘은 좀 다릅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이번 여론 조작 사건은) 개인적 실수가 아닌 이정희 의원이 속한 계파의 조직 문화"라며 "그분들은 도덕성을 최대 자산으로 삼지 않는다. 자기들이 하는 짓이 나쁜 짓이라는 인식 자체가 아예 없다"고 까지하는가 하면 "뛰어난 능력 가진 이정희 의원 데려다 고작 얼굴마담 시켜먹는 조직이 문제"라고 분명히 공언했는데 그러한 논평과 발언들이 소위 '경기동부연합과 주사파'들의 내력과실체와 실태를 구체적으로 모르거나 어렴풋이 아는 자가 감히 뱉어낼수 있는 공개발언인가?

셋째, 그렇게 까지 공개적으로 주사파소굴의 실체와실태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히 잘 알고 있는것 처럼 공언하더니 니자신이 지적했던대로, 주사파가 득실득실했던 민노당에서 포장만 살짝 바꾼 통진당소속의 소위 구의원이라는 무슨 이정호라는 자가 바로 엊그제인 3월23일오후에 트윗으로 니한테 “진중권씨 닥쳐주시길 바래요”라고 공개적으로 엄중 경고한 무례에 대해 한두번 반발?저항? 하는척 하더니 별다른 후속타도 없이 이내 꼬리를 내리는가 싶더니(평소의 니 성깔이나 습관으로 봐서 대단히 기이할만큼 이례적인 일이라는것은, 온네티즌이 다 알고 있을정도) 실로 엉뚱하게도 뜬금없이 니한테도 잘해야 막내 조카딸뻘밖에 되지 않는 ,풋내기는 고사하고 햇병아리 손수조가 (그것도 그또래 처녀애들의 평균수준에도 채 못미치는 경제력밖에 없는)기껏해야 무슨 큰 거짓말을 얼마나 했다고 느닷없이 손수조를 맹공하는 저의와 목적이 대체 뭔가?

넷째, 만약 경찰이나 검찰관계자가 혹은 새누리 당의 국회의원이나 책임있는 당직자가 니 처럼 소위 '경기동부연합'의 실체와 실태와 내막에 대해 손금들여다 보듯이 훤히 꿰뚫고 있다는 듯이 발언했다면, 이정희와 민통당은 물론, 한겨레와 오마이-프레시안-미디어오늘-뷰스앤뉴스-서프라이즈 -자주민보-통일뉴스-민중의 소리 등등 소위 진보-좌파진영 떨거지들 전체가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서 무슨 '공안정국조성'이니 ' 구시대적 색깔공세'라느니 '선거탄압'이라느니 별의별 역공세를 펼치는것도 모자라 명백한 '무고죄 '니'허위사실 유포죄' 니'명예훼손'이라느니 '선거법 위반' 등등에 해당되는 명백하고 중대한 범죄행위라면서 같다붙일수 있는 오만가지 법률을 총동원, 고소-고발을 한다느니 벌집을 쑤셔논것처럼 난리법석이 나고도 남았을것이 분명한일인데도

그들 주사파떨거지들과그아류들중에 도대체 왜 그누구 어떤매체도 입만열면 뇌까리는 국제전매특허인 그놈의 '색깔론 공세'를 펴지않고 있다가 고작해야 , 그야말로 듣도 보도못한 피래미 딱 한마리가 나서서 기껏해야 “진중권씨 닥쳐주시길 바래요”라고 딱 한마디 강력한 경고성 함구령을 내리자, 니역시 고작해야 “의원님께서 언사가 과도하게 무례하시군요”라고 한두번 저항하는척 하더니 이내 그 함구령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인직후에뜬금없이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노무현으로 하여금 그토록 허망하고 비참한 죽음을 각오하게한 크나큰 도의적-정치적 책임이 있는것이 분명한수괴급노빠잔당이라할 문재인과 감연히 맞짱뜨고 있는 손수조의 별것도 아닌 위약을 맹공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이며, 니가 경기동부연합(주사파소굴)의 실체와 실태와 내막을 폭로라도 할듯이 하다가 통진당소속 구의원 나부랭이한테 공개적으로 명령이나 다름없는 면박을 당한 직후 느닷없이 손수조를 맹공하자 말자 기다렸다는듯이 한겨레에서 비로소 진중권이 손수조의 위약과 위선을 지적했다면서 톱기사로 대서특필하는 일련의 상항전개와흐름이 과연 아무런 관련성과 인과관계가 없는것인가에 대해 어디한번 니 재주껏-양심껏-깜냥껏 대답해보라!

 

▲ 노무현의 tv공개 망신주기로 한강에 투신 자살한 남상국 사장의 유가족들
다섯째,나라의 정체성과 정통성과 합법성자체를 부정하는 명명백백한 반역의 무리의 실태를 누가보다 잘알고 있으면서도 변죽만 울려 궁금증만 잔뜩 증폭시켜놓고 그 내막을 공개하지 않은채로, 느닷없이 손수조같은 어린애를 맹공하는것은 , 실로 방자하게도 국민과민중전체의 알권리를 무시- 기망-농락-우롱하는 명백한 배신행위이자 치졸-천박한 賣名주의이자, 사이비 진보좌파들의 전형적 물타기 숫법이자 치졸천박하고도 얄팍하기 이를데 없는 기회주의적 줄타기 수법이라는걸 감히 부인할 자신이 있는가?

여섯째, 귀하는 소위 진보좌파들중에서도 니자신이 그토록 혐오하고 경멸해마지 않는, 따지고 보면 실로 한줌도 되지않는 이른바 NL계열의 주사파 나부랭이들도 굳이 정파적 분류를 한다면 , 한때나마 니랑 한솥밥을 먹었던 알량한 진보진영에 속한다는 개인적 인연과안면과 서푼어치도 안되는 정파적 의리나 이런저런 안면관계보다 ,니를 비롯한 니 부모형제와 처자 권속들이 여태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니들과, 죄많은 이 개떡같은 시대를 타고난 우리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이며 조국인, 임진강 이남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전체 국민=시민= 민중=유권자 전체에 대한 의리와도리와 책무가 억만배나 더 크고 ,무겁고 막중하다는 객관적 사실을 얼마나 명확히-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지에 대해 분명히 답변해보라!

일곱째, 더구나 누가 니한테 꼬치꼬치 묻거나 주사파들의 실체와 실태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라고 읍소하거나 강박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는데도 , 더더구나 지금이시기가 총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임박하고 있는 대단히 중차대한 시기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뿐만아니라, 자타가 공인하는 진보좌파진영의 내로라하는 저명논객이자 비평가이며,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명색이 학자이기도 한 니가, 어떻게 감히 온국민과 전네티즌들을 상대로 뭔가 결정적인 폭로를 할듯 말듯 궁금증과기대심리를 한껏 증폭시켜 놓고는 언제그랬냐는듯이 입을 닫아버리는가하면, 금새 제멋에 겨워 니 기분 꼴리는대로 화살과촛점을 전혀 엉뚱한 곳으로 돌려버리는, 경박-치졸- 얄팍하고도 교만방자하기 이를데 없는 행태를 대체 언제까지 반복할 작정인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대답해야 할것이다.

-분명한것은 소위 진보좌파진영의 내부 고발자 역할을 마다하거나 번번히 변죽만 울려놓고 뺑소니 치기바쁜 진중권은 존재해야 할 이유도 가치도 의미도 없다는것과 그정도 밖에 못되는 진중권이 마치 대단한 인물이고 희대의 논객인양 포장되고 있는자체가 이미 ,한국 언론매체들이 아직도 대단히 단순-치졸- 저열한 수준이기때문에 가능하다는것! -

ps: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른사람도 아닌 그 자신이 만들어낸 소동이 일어날때마다 결정적 고비에서 거의 매번, 진중권이라는 논객-비평가가 보여준 앞뒤가 전혀 맞지않은 모순된 처신과교묘한 기회주의적 이중성과 편향적 줄타기와 애매모호한 김빼기-물타기 행태에 대하여 과거 진중권자신이 쓴글과 내가 진중권을 비롯한 소위 진보좌파들의 행태에 대하여 그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했던 글 하나를 아래에 덧 붙이는 바이다.

단기4345(서기2012)년 2월7일 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이름: 진중권
2002/11/26(화)

여러분, 민주노동당에 속지 마세요.

민주노동당에 속지 마십시요. 유권자 여러분께 거짓말 하고 있어요. 민주노동당에는 주사파가 존재합니다. 그것도 득실득실합니다. 북한의 조선 사회당은 조선노동당의 위성정당입니다. 권영길 대표가 거짓말 하신 겁니다.

유권자를 속이면 안 되지요. 명색이 진보정당이. 아울러 당원들은 당의 후보라는 사람이 당에 주사파가 없다던가, 조선사회당이 위성정당이 아니라던가, 거짓말을 하면 지적을 해줘야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21세기에 유권자들을 속이면 안된다고.

6.15 선본이란 뭐냐. 명색은 이거 저거 다 걸어놓았지만, 결국 1만명 모아서 민주노동당 입당해서 쪽수로 당의 정체성을 바꾸어 놓으려는 꼴통들의 집단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제까지 비판적 지지나 하던 애들이 당 차려 놓고 장사가 좀 되니까 쪽수로 밀고 들어와 당을 접수하려고 하는 거죠.

이게 바로 민주노동당의 수준입니다. 대선 때 얘들이 표좀 몰아줄 걸 기대하고 헤벨레 하는 거죠. 아무리 그거 지적해도 소용없습니다. 지도부 놈들이 알아서 자기들이 다 결정해서 저질러 버립니다. 그러면서 뭐, 진보가 어쩌구 하며 헛소리들 하는 거죠.

어쨌든 저는 이번 대선 후에 민주노동당은 사실상 주사파 정당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제가 탈당한 이유 중의 하나죠. 솔직히 저는 주사파란 파쇼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넘들 하고 하나의 당에 있는 것을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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