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등록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

 
제19대 총선 광양시·구례군 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 우윤근의원이 4ㆍ11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2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우윤근의원은 이날 아침 일찍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선관위 직원들의 안내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우윤근의원은 후보 등록을 끝냈다.

이어 “광양시민과 구례군민의 사랑 덕분에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그동안 쌓아온 입법활동과 국비확보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과 구례를 남중권 선벨트 지역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윤근 의원은 또 “이번 총선은 현 정권을 심판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전초전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정권교체에 앞장 서겠다”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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