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을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 사전에 참가자 의견을 받아 ‘내 손으로 만드는 가죽 가방’ 주제로 진행돼 회원들의 높은 참여를 기록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고추 따고 콩밭 메던 손으로 가죽을 만지고 바느질도 해보니 생소하면서도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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